보배드림

10월 26일 포람페 카페에서 911을 찾던 도중에  

괜찮은 매물같아서 겁없이 계약금 100만원을 바로 송금하였고 , 

원래는 992 모델을 찾고 있었으나 매물이 없던 관계로 911 19년식 1만4천키로 탄거를 

인수 해왔습니다 . 

만나서 차를 확인하고, 거래를 하려다 992 매물이 좋은게 발견되어 , 취소를하다가 계약금 걸어둔게 아까워 그냥 911 매물로 승계를 받았는데 . 

포람페 카페내용은 

판매금액 12200만원

선수금 2900만원 / 월납입금 1257400원/ 이자 40만원 / 잔존가치 2760만원 52개월 남았다고 써놨습니다.  

처음엔 저내용이 아니였고 이자를 싸게 올렸었는데 제가 물어보니까 바로 이자를 수정 하였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지만 ,

리스 승계를 처음하다보니 , 현대캐피탈에서 하라는대로 진행을 하였고 , 

선수금도 차주가아닌 , 중간에 사촌형꺼 대신 팔아준다는 사람에게 송금을 하고 , 

그전부터 차주 연락처 알려달라고했지만 회피를 하엿고 결국엔 나중에 통화 한통화진행하고 본인인거 확인후 거래를 하였습니다 . 

차주랑은 딱 한통화만 했고 전체적으로 전부다 그 중간에 낀 개인이라고 하였지만 알고보니 (주안에 있는  M모터스 딜러였습니다. ) 

만났을때에도 좀 차에대해 아예 모르고 , 설명도 못하길래 차주가 맞나싶었지만 . 자주 안타고다니고 같이 타는용도라고 햇길래 그냥 믿고 진행을 하였고 친구꺼인지 /지인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거래를 하였고 

현대캐피탈에서 심사 통과 후 링크 받아서 서명 후 제출 하고 리스 승계를하였고 ,

리스 스케줄표는 그전부터 카페에 올리지않앗고 , 저도 처음인지라 개월수를 50몇개월이라는거만 알고있던거는 제 잘못인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드려 정중하게 리스표 처음에 잘못 기재하셧다 알고보니 55개월이 남앗으니 차액은 이자는 안받고 

차값만 돌려 주셔야할거같다 

처음에는 이자빼고 돌려주는게 맞죠? 3개월치 하더니 

차주에게 연락해놓겠다 밤 11시가 되어서도 차주에게는 연락한통없고

늦어도 새벽에도 괜찮으니 연락달라 , 전달해달라고하니 자기는 이제 중간에서 빠진다고 난처하다고 ..

처음에는 전부다 입금도 , 차도 . 차보여주는것부터 모든것을 혼자 진행하고 결국에 마지막에는 빠진다고 하고

연락도 안되는 차주번호 넘겨주고 카톡도 씹고 . 문자도 보고 연락없고 , 전화는 2명다 차단을 해놨네요 .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경찰서 신고를 해놓은상태이지만 ,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대처 하셨나요? 

금감원에 민원도 넣었고 , 주안에있는 운영관리회에 말해도 상사차량이 아니여서 도와줄수 없다 대표에게는 전달하겟다

대표랑도 통화를 했는데 사기죄가 맞는건 알지만 전달은 햇다 연락드리라고하겟다 하고나서 또 잠수고 

또 연락하니 연락하지말아달라 전달은 해놓겟다.. 계속 반복적이고 ..  

더러워서 차도 타기싫고 , 판매 후 다른차로 바꾸려고합니다.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뒤통수맞은느낌에다가 좋게 거래가 된거라고 생각했지만 . 

이렇게 뒤통수를 치니 황당하네요 . 혹시 당하신분들 있거나 하신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