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세컨카)로 캐스퍼 출고후 거의 4년째 타고있는데
킬로수도 8만가까워지고, 보통 차는 4년주기로 바꿔주고있는데
요즘 너무 작다, 불편하단 얘기가 나오고 연간 킬로수가 꽤 되다보니
전기차 타령을 해서 조금씩 알아보고있습니다
EV5 풀옵션 보조금 혜택받고 4천초반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게 자국민 개호구 금액으로나와서 이금액이면 솔까말
주니퍼 나 할인많이되는 Q4 이트론사도 천? 혹은 그이하 정도만 더 박아도 사겠더라구요
프리미엄 감성까지 느끼면서
리뷰들을 보다보니 그래도 Q4가 25년식되면서 여러가지 나아지고 좋다는 얘기가 있던데
보배성님들 어떤게 나을까요




































식상한 표현일지 모르나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일본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전기차에서 크고 작은 결함과 부족함이 나타나고 있는 데다, 한국의 수입사들은 아직 전기차의 AS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과 인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아우디는 수리를 못해서 차를 몇 개월 방치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기도 했었고, 테슬라는 사안에 따라 수리 대기 기간이 몇 달에 이르기도 합니다.
[아우디 전기차 Q4 이트론 40 운전자의 분통 "7개월째 수리 중"]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18803
역시나 전기차도 도요타-렉서스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지만,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고 있어서 전기차의 스펙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한국에 거의 수입되지 않고 있기도 해서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연비가 중요하면 하이브리드를 사시고, 그게 아니면 가솔린 차를 사십시오.
근데 회원님이 올린 글을 찾아보니 헐벗은 여인네 사진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아내 사랑을 실천하려면 차를 사주는 것보다 커뮤니티에 그런 글 올리는 걸 자중하는 게 더 시급한 일인 듯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