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차는 토스카 CDX진주색 입니다.
2009년 5월 등록 차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자동세차장에 가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어느 날 손세차를 하다가 뒤 휀다에 녹물이 흐르길래 확인해본 결과 안쪽부터 썩어서 녹물이 밖으로 이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차를 구입할때 그렇게 녹물 안나는 차를 구입할려고 솔직히 대우차를 샀습니다. 중고가가 약해도 정신건강에 좋은 튼튼한 이미지 녹물 없는 차로 말이죠
바로 인터넷에 두들겨 보니 엄청난 글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구미 광평사업소에 들어가서 보니 여러군데 전화해보고 알아봐준다는 많은 행동과 관심도 결국
답변은 철판에 구멍이 나야 고쳐준다는 답변을 5일만에 받았습니다.
결국 리콜사항은 아니고 써비라는 말을 위장한채 녹물이 나 철판에 구멍이 나야 고쳐주고 구멍이 없으면 써비스 할수 없다는 표현만 받았습니다.
회사의 유리한 조항만 이야기 하고 결국 그 차를 사는 자국민 호구로 전락한채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미지를 제고 하였던것 입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산 사람은 더럽게 운이 없거나 바보인냥 취급합니다.
회사가 리콜과 써비스를 구분하는건 요즘 사회가 워낙 자동차 문화를 디스하는 문화가 번지는 것을 회사차원에서 이미지 쇄신 차원으로 써비스 한번 해주는 좋은 회사처럼 위장하더군요.
그렇게 리콜과 써비스를 구별하는 회사가 구멍난 철판과 녹이나서 결국 구멍이 날 것에 대한 시간차를 벌어
5년 10만 KM를 넘기면 고쳐주지 않으려는 꼼수를 쓰는군요
본인들 회사 스스로 써비스 한다는 표현은 결국 본인들 스스로 차를 잘못 만들었다를 인정하는 꼴입니다.
저는 어떤 방법과 채널을 통해서라도 대우 쉐보레의 이미지가 한번더 성숙하는 회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 기회가 우리가 알고 있는 양심있는 회사로 거듭나고 상도의 정신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계속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표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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