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 앞에서 황색점멸등이 있는 삼거리였는데
전 좌회전을 상대측 SM5 차량은 직진을 하려고 하다가
제가 SM5의 옆측을 박게 되었습니다.
앞휀다, 앞문, 뒷문 을 모두 긁게 되었는데
보험회사가 왔을 때 제가 8정도의 과실이었는데
대인을 보상을 하지 않는 전제로 제가 수리비를 다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 차는 별로 다치지 않아서;;)
문제는 저기 3파트를 판금을 해서 개당 20만원씩 쳐도 60이면 충분하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보험사에서 저쪽 수리비가 다 나왔다면서
총 137만원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뭐가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물어보니
앞휀다랑 뒷문쪽은 그냥 판금으로 한 것 같은데
앞문짝을 갈아서 그렇다고, 그리고 원래 SM5가 부품비용이 비싼 편이라고 하던데
이게 적당한가 싶어서 보배회원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사고가 처음은 아닌데 매번 당하기만 하거나 준중형급의 차랑 사고가 나보다가
나름 중형차랑 사고가 나서 처리를 하는데
이렇게 비용이 비쌀 줄은 몰랐는데 이게 적당한 가격인가요?
비슷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문짝이랑 휀다 만 해도 100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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