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고 14탄 ( 인피니티 서비스 체계 문제없는가?? )
차량을 인수하고 며칠째 운행을 하고 있다
원래 소비원 고발이 안 먹히면 차를 손해를 보더라도 팔려고 했는데 소비원 중재위원회로 이관되었으니 계획을 수정해서 일단 타보기로 했다 .
아울러 결함 잇는 차로 신고도 했으니 내차가 test로 선정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중고차 시세를 알아보니 현재 매물이 없다고 하고 위탁매물로 팔면 4000~4100 정도면 된다고 한다. 취등록세 7% 하고 감가금액을 고려하면 속이 쓰리지만 그래도 팔아 치워 잊어 버리라고 조언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일반소비자는 제품을 선정 구입 한 후에 당초 구입할 때 예상했던 기대보다 제품의 품질이나 가치가 미치지 못할 때 불만을 제기한다. .
또 우리 소비자에게 구입동기를 부여했던 가치 기준이 업체의 잘못된 정보로 기인될 때는 반드시 불만의 소리를 낸다.
그리고 이런 불만의 소리가 제조자의 성실한 설명과 A/S 로 처리가 되면 그래도 그중 다행이다.
이번 본인의 인피니티 Q50 소비원 고발은 전자와 후자가 결합된 형태이지만 후자가 더 강한 경우이다
인피니티는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파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즉 서비스도 품질이다.
적어도 인피니티는 제품 품질은 고사하고 서비스라는 품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마 여러 딜러가 수입하고 본사에 A/S를 위탁하는 system 이라서 그런지 추측해본다.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라본다면 아마 system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없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인피니티에는 사람이 없는가??
차가 이상이 없으면 이상이 없다고 애기해라 하는 고객의 차량을 거의 두 달 동안 방치하는 태도는 수입차로써 한국 고객을 무시하는 사례이다.
그 후 인피니티 고객 쎈터과 얽힌 사연은 말이 길어 생략한다.
일단 다시 본질로 돌아가면 Q50 소음과 진동이다. 그 주제 이후에 본인이 소비원에 보충 질의한 내용을 하나하나 검증해 보자.
q50의 진동 소음을 디젤차의 소음 진동으로 치부하라는 애기는 그들만의 애기이다 .
다른 수입차의 디젤 차량 수준이겠지 아니면 일본차이니 괜찮겠지 하고 고객이 이차를 선택 했다면 이고객의 불만은 정상적이고 인피니티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무마를 해야 한다. 주관적이란 단어로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을 몰아 부쳐선 더욱 더 안된다
고객은 예상했던 기대 가치 보다 떨어졌기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다.
본인의 차는 소음은 물론 진동이 심하다 .진동은 소리로 변한다.
시동을 걸고 본인의 차의 뒷문을 열고 뒷문 위를 보면 차가 진동으로 흔들린다.
아이들 상태에서 흔들린다.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는데 잘 안 보인다.
핸드폰 어플 진동기로 측정을 한 것 밑그림이다 .
요즘 수입 디젤차를 관심 잇게 보고 있다. 비슷한 차라도 잇는지 !
수입 디젤차를 타고 계신 분들 뒷문을 열고 차량의 진동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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