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K5 LPi 새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새차를 구입한지 이틀만에 4차선 국도에서 피쉬테일(핸들잠김, 브레이크 잠김)현상으로 폐차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5년동안 무사고 운전자가 K5를 새로 구입한지 이틀만에 대형사고가 나서 폐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여러분에게
닥쳤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기아차 직원분들 K5 LPi 차량 구입해서 타고 다녀 보시길...(언제 죽을지 모름)
차량은 대전기아서비스센터에 입고되었으나 사고조사를 나온 담당직원은 보상은 없다고 하더군요...
기아차 직원은 고속주행시 발생하는 피쉬테일 현상이 어찌 저속주행(60km 주행)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다구요...
저속주행에서 피쉬테일 현상이 일어나는 차를 여러분은 타시겠습니까?
앞으로 기아자동차는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을 자료화만 하지말고 결함을 인정하고 개선하길 바랍니다.
혹시 같은 증상으로 피해를 보셨거나 경험하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핸들조작도 그렇고 운전미숙이 상당한것으로 보이네요
길은 멀쩡했나요? 날 추우면 미끄러울 수도 있는데..
그럼 좀 흔들리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60킬로가 맞았다면 VDC 가 잡았어야 할것 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난 사고네요.
근데 영상 다시봐도.. 브레이크를 잡은건지 모르겠네요.
조향을 살짝 크게 하긴했지만..
아주 큰건 아닌것 같고....
너무 쉽게 피시테일 생겼는데...
많이 팔린 k5 치고는 너무 심한 영상이네요.
2차 핸들량이 컸던게 사고의 1순위 원인이었다면 보통 2-3회 이내 휘청이고 스핀하는데..
그러나 이번사고건은 좌우로 핸들을잡으며 운전자가 차량제어에 상당한 노력을기울였으나 진폭은 계속 커짐.
안정된 노면, 양호한타이어상태,vdc의 정상적인 작동이 있었다면 구현하기 힘든사고
차량밸런스 부실한건 현기의중형이하 세단들에겐 흔히 알려져있죠
글쓴이에게 위로가 못되어 아쉽지만
영상속엔 핸들잠김,브레이크잠김,폐차수준의층돌 은 안보이네요
다소 본인위주의 편파 작위적 내용이아닌지..
하나 덧붙이자면
저속에서의 뒤털림은 노면이 얼거나 젖어있을때 잘 발생합니다
길상태는 직선도로 4차선 최상의 상태였구요..(노면 얼음이나 젖지 않음) 급차선 변경 같지만 여러번 보시면 좌측으로 약간 핸들링한 이후부터 핸들이 정상 작동이 되질 않아서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고 바퀴가 뜬 상태라서 브레이크가 들지 않은거 같아요...이런 상황은 닥쳐보지 않으면 이해를 할 수가 없답니다...
운전하면서 저정도보다 더 심하게 꺽어도 자라 잡아 들어가는데
조향시스템 탓인거 같은데요
이게 심하게 꺽은거면
무스테스트는??? 현기라서
그런거겟죠...
K5는 사거나 타면 안되겠네요. ㅡㅡ
차가 어떻게 만들던 안전만큼은 최우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핸들 급조작해도 저정도로 털리진 않는데요..
브레이크 안밟아도 차체제어 작동되야되고 밟아도 작동되야되구여.. 핸들급조작은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저는..
백이상에서 급조작해도 저리 털리지는 않을텐데요..
저정도 핸들 꺽었다고 차가 흔들려? 시속 100으로 달리면서도 도로에 물건있고 야생동물들 시체등 보이면 저거보다 핸들을 더 꺽어대는 나는 뭔가?? 내차가 슈퍼카임?????
그리고 7년간이나 탔던 아방이xd도 저거보다 더 심하게 꺽어도 문제없었는데
그 사이에 현기차는 핸들을 저리 꺽으면 차가 흔들리게 만드는거임???????????
현기를 선택한 실수. (진지)
더군다나 저정도 충격에 폐차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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