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인가 저희 부모님이 기아자동차 지금점에 가서 차를 구매하심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차를 바꿀때가 되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차를 사버린거임
근데 문제는 한달 후쯤에 내가 아는 직원도 차를 샀는데 서비스로 블박2채널과 전조등도 바꾸는등
많은 걸 받은걸 알아 버렸음
물론, 우리차는 모닝을 샀고(1400정도) 아는 직원은 아반떼(1800)정도 주고 샀다고 해서 내차가 금액이 낮아서 블박1채널 하나만 해줬나 해서 부모님이 차를 산 곳으로 전화를 했음
근데 그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를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두번째 전화 온 사람 목소리가 틀린거임
혹시 차를 산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인가 생각해서 어차피 네비도 매립으로 바꿀겸 물어보고, 나 아는 직원은 서비스로 이것저것 해 주는데 여기선 왜 블박 1채널 밖에 안해줬냐 물어보니 원래 서비스는 없다, 그냥 해 준거다 그러는거임
그럼 나 아는 직원은 어째서 서비스를 그리 많이 받을 수 있냐 물어보니 그건 그 차 판매원이 이익을 많이 남겨서 서비스를 해 준척 해준거다라는 거임
그래서 그 직원도 많이 알아보고 해서 한거라고 따지자 반말 반, 짜증나는 말투 반 섞어가며 비아냥거리며 말을 하는게 아니겠음?
나도 짜증나서 왜 자꾸 반말을 하냐 하니까 니가 나보다 나이 어린거 같은데 반말하면 안되느냐! 그러는거임
기가차서 차 팔면 끝이냐, 나도 고객인데 응대를 그따구로밖에 못하냐 하니까 어린노무섀끼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느니, 호로자식 등등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꼬우면 매장 찾아와라! 하는거임
원래 차 세일즈맨은 이러는게 맞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중간부터 녹음 해 놨음
함 들어보고 판단좀 해주셈
상식적으로 사세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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