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는 처음 글을 쓰는 신입회원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억울하고 비통한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좀 길수 있지만 차근차근 보여드리겠습니다.
2013년 12월까지 저는 경차만 운행을 하다가 ~
크게(?) 마음을 먹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자동차 동호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정말 착한 동생들을 만나서 제대로 차량 관리도 하게 되고
편리를 위한 튜닝, 디자인드레스업까지 하게 됩니다.
정말 애착을 갖고 카페 활동을 했답니다.
그러다 2014년 가을쯤에 갑자기 난데없이 카페 매니져가 바뀌며 카페명이
[기아 하이브리드자동차 동호회]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자기가 원래 애초에 카페를 만들었던 사람이며, 카페를 위임해서 맡겼던 것인데
카페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자기가 이제는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강제탈퇴하기 시작합니다. 위임을 맡았던 사람도
강퇴가 되죠, 그러다 정말 많은 회원들이 항의를 하자,
아차 싶었는지, 다시 포르테 하이브리드 동호회로 바꾸겠다 라고 약속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평화(?)로운 카페 활동이 되었습니다만.. 의심쩍인것이 많았습니다.
카페 스티커를 제작해서 무료로 회원들에게 보내주기, 월별 우수회원을 뽑아서 시상하기, 등등...
카페내의 잘 활동하지 않는 회원들의 인지도를 얻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그런 점은 좋게보고,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 제가 2014년 12월에 갑작스런 기회로 차를 프리우스로 바꾸게 됩니다.
그때 매니져가 했던 말이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정모때도 꼭 나와달라 ... 그랬었답니다.
그래서 인천에서 다이정모가 있어서 갔더니,
이 차는 처음본다고 구경해봐도 되겠느냐, 정말 좋은 차 같다~
정모에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한다. 했었죠..
그렇게 평화롭게 진행이 되는거 같더니..
2015년 초에 갑자기 뜬금없는 쪽지를 배달받게 됩니다.
사실 제가 처음 타켓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예전에 강퇴되었던 몇분들도 이런 쪽지를 받으셨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왠지 불길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카페생활을 쭉~ 진행해 왔습니다.
그 후 저와 부매니저로 열심히 활동하던 회원이 주최를 해서
의정부쪽에서 다이정모를 하게 됩니다.
정말 성황리에 많은 분들이 오셨었고,
나이어린 친구들과 형동생하며 말도트고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1차는 회비를 거둬서 해결했지만
의정부까지 와주신게 고마워서 2차는 제가 계산을 했지요.
그 후, 다이정모때 참석했던 3살어린 친구의 생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서 댓글을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쪽지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쪽지인가요?
제가 욕을 했나요?
저보다 3살이나 어리고 정모때도 계속 존댓말했더니
말편하게 하시라고 계속 그래서 말놨던 친구였답니다.
그때 바로 옆에 앉아있었으면서 이런 협박쪽지를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다른 회원들이 보기에 불편할수도 있으니
반말은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전화통화를 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은
'내 영업장에 와서 내가 영업하는데 왜 방해하냐,
내 고객들한테 왜 반말하냐, ' 라는 식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참고 나중에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 5월 1일에
뜬금없이 부매니져인 어떤 회원을 스텝으로 강등을 시킵니다.
그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 개인사정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회원이 문의를 드렸습니다.
왜 강등시켰죠?
그래서 왜 부매니져를 강등시킨신거죠? 그러면서 게시글을 작성했더니
바로 삭제, 바로 강등이 된것입니다.
이에 화가난 회원이 다음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이 후 , 당연히 강퇴를 당했겠죠?
그 후, 일전에 프리우스의 실연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기억나서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사건은 그때부터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쪽지가 하나 날아오게 되죠..
제가 프리우스에 대한 글을 쓰니 이런 쪽지를 보냈더라구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글을 쓰고..
댓글수가 중요했는지 이제는 단체 문자까지 보내게 됩니다.
댓글을 써달라고... (정말 몸이 오그라질 정도로 유치하지만 지금부터 더 충격적이랍니다.)
어이없는건 그 문자를 아까 위에서 강퇴한 회원에게까지 보내게 되죠
그 게시글의 내용은 처음에는 이랬습니다.
안중근 의사를 거론했습니다. 그럼 저는 일본 앞잡이 인건가요?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다 라고 한건가요?
저를 매국노화 시킨 말도 안되는 글입니다.
그러더니 잠시후에 글을 수정하게 됩니다.
우리의 원수 일본인.. 타령을 시작하게 됩니다.
뜬금없이 애국심을 보여주는거죠..
그러면서 동시에 저를 '새싹멤버'로 강등을 시킵니다.
반박글을 못쓰게 하려는 거죠, 댓글을 달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제 게시글 위에 있던 게시글 2개를 삭제를 하여
자기 게시글이 제 게시글 바로 위에 오게 만드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아.. 정말 다시 생각해도 ... 치가떨리고 기분이 확상하네요.. ㅜㅜ
그리고
다시 게시글을 수정하게 됩니다.
그 후, 저를 옹호하는 많은 회원들이 나서게 됩니다.
3년넘게 활동하며 카페를 만들어 온 회원들이 반박글을 쓰게 됩니다.
그 후 , 이 회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 이 회원 말고 스텝이었던 회원이 나서게 됩니다.
우선 강퇴될 것이 뻔하니, 게시글들과 본인의 추억이었던 댓글들을 삭제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이런 문자가 오게 됩니다.
그 후,
결국 3년넘게 스텝으로 봉사를 해온 회원은 그냥 강퇴가 됩니다.
이 회원 말고도
마지막에 댓글을 쓴 회원도 강퇴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유는 듣지 못한체 강퇴가 되겠지요..
이렇게 강퇴를 된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카페내에서 분재이 일어나거나 매니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니져 마음데로
강퇴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의 권한이니까요
하지만 그 매니져라는 감투를 이용해서 회원들을 협박하고 강퇴시키고
표현의 자유 마저 빼앗아 버리는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참으로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신고센터에 접수는 해놨지만 어떻게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참, 많은 사람들을 마구 강퇴를 시키고 나서는 또다시 게시글을 수정을 했습니다.
정말 유치하고 어이가 없지 않을 수 없네요.
이제는 대놓고 협력업체를 모집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래된 회원들이 빠져나가서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런 글까지 쓰게 됩니다.
결국 돌아보니... 위의 강제탈퇴의 대상은 저를 두고 한 말이네요. 2014년 이전 회원이라는 규정..
정말 치가 떨리네요..
저는 현재 새싹멤버로 가만히 있는 상태거든요 ㅎ 또다시 협박을 당하고 있는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결국 저는 매달 10만원씩을 지원해주지 않아서
카페내에서 분위기를 조장하여 매국노로 만들고
추방당하게 되었네요.. 뭐 그 전에 제가 나가겠지만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본차를 타고 다니면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다
라고 외치는 건가요? 안중근의사를 안티하며 매국노가 되는 건가요?
매니져라는 권력을 갖고 있으면 이렇게 회원들을 무시하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저는 제가 인생을 살면서 이런 공격(?) 을 받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그럴만큼 손가락짓을 받을 만큼 법을 어긴적도 없습니다.
부매니져로 열심히 활동하던 저랑 친한 동생 (지금은 회사후배)도
열심히 활동해서 다이정모 활성활시켰더니 스텝으로 강등 후 다시
일반회원으로 강등을 시켰습니다. 토사구팽이죠...
전체 회원수가 1만명이 넘는 단종된 자동차 동호회라
똘똘 뭉쳐서 정보를 모아서 잘 관리를 해야하는 동호회인데
잘못된 운영자 하나때문에 실력가들은 다 떠나가고, 동호회가 그냥 개인의 영업의 장이 되었는데요..
아 그분이 무슨일을 하시는 지 궁금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영업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싸그리 삭제를 시켜 나가고 있는것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들의 피해자이지만
지금도 저 분에 대해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겠지요.
여러분
하늘을 손으로 가린다고 다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글로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일본차를 타고 다니면 매국노라는 교육을 시켰느냐.
자동차 동호회를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라고 교육을 시켰느냐..
라고 말이죠.. ㅜㅜ
아 다시 생각해도 분하고 , 그러네요 .... 왜들 그러니.. 좀
힘(?)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닌데...
일본차탄다고 강퇴를 시키네요..
나참....ㅋㅋㅋㅋ
보배드림 회원분의 뜨거운 맛을 보여줍시다
기업적으로 협력업체관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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