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제가 겪은 일을 글로 적어 드리니 르노삼성자동차 구입 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만 겪은 일은 아닙니다.)
2015년에 새차를 구입했는데 브레이크 소음, 파노라마선루프 소음, 암레스트 소음, 도어 소음이 발생하였으며,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끼익”거리는 소음이 발생해서 정비센터에 가니 직원이 말합니다.
“브레이크 소음으로 많은 차주분들이 정비센터에 오는데 여기서는 고칠 수가 없고 개인정비소에 가서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유럽기준에 의해서 만들어진 차이기 때문에 소음발생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소음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지만 고쳐주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고 개인정비소를 추천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유럽차인 벤츠, BMW, 폭스바겐, 푸조 등도 유럽기준에 의해 만들어졌을 텐데 브레이크 소음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얘기해보지만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시운전을 해보지만 “잘 들리지 않는다,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대답하며 절대 고쳐주지 않으며 고객이 참으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브레이크 소음으로 몇 차례 갔지만 아직까지 그대롭니다.
그리고 르노 엔젤서비스 고객만족센터 여직원이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레 왜 라이닝에서 소리가 나는지 해명을 부탁드리니 “그 부분은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에게 불리한 질문을 하면 계속해서 “그 부분을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사람을 속 터지게 합니다.
파노라마선루프 소음은 천장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틀이 맞지 않아서 들리는 것이라고 해서 파노라마선루프 전체를 교체해달라고 요구하니 지금 새차에 부착된 제품이 A등급이기 때문에 교체를 안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부부품만 교체해보겠다며 수리를 하지만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전체가 맞지 않다고 하면서 부품은 한개 교체합니다. 당연히 소음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체제품도 A등급으로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면서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집니다.
암레스트와 도어에서는 “삐익”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에 부직포 작업을 합니다. 새차에 부직포를 잔뜩 붙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부직포가 붙어있는데 애써 찾아서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소음문제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SM5구입하려는 분들 신중하게 알아보고 차 사십시오.
돈이 많게는 3천만원까지 하는데 AS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식입니다. 정 불편하면 개인정비소가서 돈 주고 고치라는 식입니다.
SM5 구입하고 후회하는 사람으로써 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뉴sm 임프자주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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