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전체에서 리스차량만 10대 이상 사용하고
우리부서에서만 2대째 리스하였고 처음으로 카드리스에서 HX캐피탈 리스로 바꿔서 사용해봤습니다. (3년째)
간단히 1줄 요약 하겠습니다.
HX캐피탈 리스차량 쓰지 마세요. 행정처리 속 터집니다.
사유1 : 행정처리 원활하지 못하고 고객을 채무자 처럼 대합니다. ( 근데 통화할때 마다 우량고객이라고 말만합니다. )
사유2 : 주제파악 못하고 과도한 서류를 사용자에게 달라고 합니다. ( 우리회사의 담당자 바뀌면 담장자 등본떼오라는등 ㅋ )
( 회사대표 바뀌면 등본떼오라고 합니다. 일개 리스캐피탈 업체가 ㅋㅋ 이런 업체 처음이네요
제가 니네 H캐피탈 회장 등본 떼오면 나도 떼줄께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ㅋㅋ )
사유3 : 행정 처리관련 건의를 해도 3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냥 건의 묵살 ㅋㅋ )
- 본론 들어가서요
우리회사는 선거를 통하여 기관의 장이 바뀌는 기관입니다. 고로 3,4년에 한번씩 장 바뀌는데 세금계산에서 바뀐 대표자
이름을 바꿔야 되는데 ( 법인 등기부등본 제출했음) 대표 주민등록등본제출해야 세금계산서 이름 바꿔준데요 ㅋㅋ
이것때문에 세법까지 찾아서 알려줘도 똥고집부리네요 다른 카드리사는 그냥 전화로 다 바꿨습니다. (세법에 이름은 의무 기제사항이 아니므로 법인 등기부 등본으로 확인하고 이름 바꿔줍니다.)
그런데 3년지나도 안바꿔줍니다. 우리회사 회계부서에서 이 캐피탈 업체 열라 씹고 있습니다.
- 차량리스계약인데 대출상품 계약서를 증명서라고 발급하는 H캐피탈
제가 바보도 아니고 카드리스 할때는 " 차량 리스 계약서 " 라는 계약서에 양쪽 날인하고 계약서 받고 일처리했는데
이 H캐피탈 넘들은 " 차량리스 신청서 " 라는데 우리회사 도장만 받아가서 H캐피탈의 "계약사실증면원" 이라는 증명서에
리스차량을 문구상 " 대출상품 : 차량 11가XXXX " 라고 표현해서 가져왔는데.
문제는 차량의 담당자에 " 홍길동 " 이라는 이름의 담당자가 표시되었는데 제가 계약 처리할때 아는 사람이 아니라 전혀 모른사람이 담당자로 되어 있어서. H캐피탈 감사실에 문의했더니
홍길동이라는 새퀴가 자기 부하직원 계약실적을 뺏었더군요. 그래서 다시 원래 계약처리했던 사람으로 변경되서 왔습니다.
잠시 이야기기 샛는데 콜센터에 전화하면 전화 받는 직원들이 저한테 " 고객님의 대출상품은.. " 이라고 돈 빌려 간것마냥 설명하는데 열불 났습니다.
우리회사는 돈을 빌린게 아니라 차를 리스한거고. 카드사에서 리스할때는 절대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것도 H캐피탈 감사실에 장황한 글로 문의했더니 1년지나서 대출상품이란 말을 안 쓰더군요.
H캐피탈 한테 계약서 가져와보라고 하면 100% 계약증명원(대출상품 : 차량) 가져올겁니다.
차를 리스했는데 대출상품 계약증명원 이라고 가져오는데. 이점에 대해서 타사와 비교하고 따졌더니.
법원에 고소하라고 합니다 (H 직원이 직접한말 입니다. ㅋㅋㅋ 왜 이 캐피탈 리스계약을 제가 추진했는지 후회되더군요 )
리스차량 쓰면 분명히 " 리스차량 계약서" 를 받아야합니다. 계약전에 꼭 리스차량계약서 양식을 팩스로 받으세요
얼렁뚱땅 넘어 갈려고 할겁니다.
- 행정처리의 불편함
차량 리스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월에 계약금액을 딱딱 내고 행정, 정비등에서 편리하게 활용할려는것이죠.
그런데 H캐피탈은 불편을 가중시킵니다. 1년에 1,2번은 이메일 청구서가 에러가 나서 청구서가 열리지도않고 인쇄가 되지않으니 서류첨부를 할수가 없어 회계처리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그럼 우편이나 팩스있는데 이것도 불편하게해서 말이 길어지니 여기까지.. 콜센터 던전에 전화하면 서로 모른다고 이리 저리 핑퐁하는데 돌아버리게 합니다.
(가끔 H캐피탈은 청구서를 고의로 에러나게 만들어 납부를 연체 하게하여 연체료를 벌려고하나 하는 의심이 들게 할지경입니다.)
자질구레한 불편사항 더 있는데요 이정도로 줄이고요.
-1줄 다시요약
1.업무용 차량리스할때 H캐피탈 리스하지 마세요. 카드 차량리스보다 행정처리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서류 처리 불편하고 사용자 회사 상대로 각종 등본떼오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회사 간부가 하위직원 리스계약건 스틸하는 회사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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