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식 k7 2.4 GDI 오너입니다..
어제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면서 차가 아예 고장이 났습니다..
원인은 엔진오일 부족으로 인한 엔진녹음 이였고 제가 엔진오일 교환 후 약 7000키로를 운행하였는데
엔진오일은 바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니 누유도 없는차에 7000키로 운행하고 엔진오일이 바닥을 보이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하더군요...
차를 견인 시킨 후 집에 가서 검색해보니 세타2 엔진 실린더 벽이 갈리면서 소음이 심해지고 실린더 안으로 엔진오일이 유입되어
오일량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소음이 심할때 점검 받으러 가서 엔진소리가 너무 크고 진동심한거 같다고하니 GDI엔진은
원래 그런다고 해서 그런줄로만 알고 운행을 해왔는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제가 오일량 체크를 안한것도 있지만 차가 엔진오일을 먹는건 생각도 못하고 고장이나서
엔진을 교체하거나 보링해야한다니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제이야기인줄알았네요.
보링에 크랭크축 교환하고도
2번의 시동꺼짐 발생
억울하네요.
저도 하소연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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