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멍입니다...
오늘은 소양호 라는곳으로 출조 하게 되었습니다..
다대 편성이 아닌 쌍포로 떡밥낚시를 하려고 선물받은 소좌를 꺼냈습니다...
색상을 조금 바꿔 주었습니다 검정색이 이쁜것 같네요..
소양호는 처음인데 떡붕어라고 하길래 바닐라 글루텐과 & 어분을 준비 해보았습니다
파라솔 없이 낚시 하려는고 했는데 괜한 고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ㅜㅜ 처음부터 필걸 후회됩니당 아직까지는 낮에는 덥습니다
옆에 앉으신 조사님은 유튜버 yp타작 님 입니다 (떡붕어킬러)
바닥에 풀을 조금 걷어 내기는 했는데...
역시나 (붕어잡은거 아닙니다ㅠ) 확실히 이쁜 붕어들을 만나려면
깨끗이 작업을 해둬야 할거 같더라구요 세삼 느꼇습니다 특히 입질도 없던 밤에... 풀에 계속 걸리더라고요..ㅜㅜ
밤에는 케미불을 켜 집중해 보았지만 주변 앉은자리 많은 조사님들이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침장
옆에 계신 yp타작님께서 붕어를 건져 올리십니다 희망이 보이는 순간 이었습니다
드디어 찌멍이에게도 붕어가 찾아 왔습니다 엇 힘쓴다??!!!
혹시 이거...
이것은..??
4...4짜????!!!!!
아니네요 ㅜㅜ 지느러미 걸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엇 짧게 놀러왔는데 ;; 주변 정리도 깨끗이 전부 할순없지만 눈에 보이는건 같이 주었네요..그리고 분리수거
이상 짧지만 저의 즐거웠던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 좌측: 유튜버찌멍 , 우측:유튜버yp타작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수전 다시한번 경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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