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게서 스타나다인같은 첨가제 관심가지시는분이 몇분 계신거같은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적당히 용량에 맞게 쓰세요;;;
확실히 기타 다른 여타 첨가제들보다 효과가 좋은건 맞긴합니다마는
전에도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이놈 자체가 원래
건설 중장비들 엔진 세정용으로 나온 물건이다보니
일반 승용엔진들에는 좀 독합니다.
오일샵하는분이나 정비하는분들 이 놈 아는분들은 다들 하시는 말이
이거 너무 자주 쓰면 인젝터 다 깎아먹는다는 얘기입니다.
쓰시는건 좋긴 한데
뭐 불스원 이딴거 넣는거마냥
주유할때마다 넣고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로 최소한 천키로정도는 타면서 한번, 리터당 정량대로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진짜 3천~5천키로 주기로 한번씩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완전 관리 안된 노후차량이라면 한통 다 쓸때까지 매번 넣으셔도 문제되진 않으시겠지만
신차나 그리 관리 개판으로 되지 않은 차량은 적정 주기 지키시면서 쓰시는게 오히려 엔진 보호하는 길입니다.
진짜근데 전 30만된 소나타에 2병 넣고불스도
효과 봤긴했섭니다
매연냄시가 어우 안나고
냉간진동이 월등히 줄긴하더라구요
진짜루!!!!!.
지인한테 받은거 10중 1통 오늘 넣어서
9개남았네열
전 불스원 효과본적이 없어서....
다른 세정제종류들은 좀 약합니다.
당장에 디젤클린만 해도 저놈보다는 약하고
3M이나 슈퍼레덱스, 맥세이버 종류 전부 저놈보단 약하고
불스원샷같은거보단 월등합니다.
이거 너무 자주 쓰면 인젝터 다 깎아먹는다는 얘기입니다. <--- 어디 정비샾에서 이런말을 합니까?
저도 디젤차를 좋아해서 스타나다인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지만, 인젝터를 깍아먹는 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음.
업체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게 더 믿음이 않갑니다. 그리고 스타나다인이 한국에 풀리고 사용한지가 얼마나 되었나요?
스타나다인 제조회사가 인젝터 생산업체에요. 인젝터를 만드는 회사가 마모될 우려가 있는 첨가제를 만들었겠습니까?
저의 경우 인젝터 노즐 오염으로 스캔 시 인젝터 분사량의 오차가 1~4번 까지 편차가 상당히 심했으나, 스타나다인을 첨가하고 약 500km 정도 주행후부터 엔진 진동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인젝터 분사량 확인 시 1~4개의 분사량이 표준치로 거의 일정하게 정열 되었네요. 노즐 청소가 제데로 되었다는 거죠.
어느 첨가제든 과용해서 좋을게 없겠습니다만, 이 글처럼 어느 정비사가 그렇다고 하더라~ 인젝터 깍아먹는다더라~
터무니 없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60리터풀주유시 스타나다인을 종이컵에 1/3만 계량해서 넣어주면됩니다.
저는 주유시마다해주네요
환경부에 통과도 된듯하고 사용하시는분들도 불스원샷만큼 많이 사용하는걸 보면 그만큼 인지도는 있는거 같은데
설명서 좀 찾아 보니 관리 된다고 기재가 되어 있지 마모된다는 이야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비하는 친구 왈 좋은거 계속 넣으면 차량 정비 하는 시기가 길어지니 카센터들 망한다고 정비 업계에서도 연료첨가제나 오일첨가제들은 비추해야 자기네들한테 한번이라도 더 수리하러 들어온다고 ㅋㅋㅋ 연료첨가제라는게 기름 소모하면 그 효과가 없어지기에 주유할때마다 정적량 넣어주는게 차량 상태 유지하는데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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