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방카메라입니다.
8월 7일, 대구 동산병원에서 차량을 이용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출차하던 중, 주차비가 발생하였습니다. (동일 그린존 내에 아이오닉은 부과되지 않았음)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대여존이지만
신차라 정기권 등록을 누락했는지 그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금액을 지불한 뒤 바로, 고객센터 측으로 연락을 해 환불요청을 하였습니다.
정기권 등록과 관련한 부분도 피드백 요청을 하였구요.
본 : 출차하다가, 일 금액 12,000원이 부과되었으니 환불바란다
상 : 알겠다, 계좌 뭐냐 정기권 등록이 되지 않아서 부과된 점 죄송하다
본 : blah blah blah blash
상 : ok, 접수했고 7일 이내에 환불될 예정입니다.
8월 7일에 접수했고, 늦어도 16일까지는 환불이 되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지금까지도 환불진행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12,000원 정도야 푼돈으로 넘길 수 있겠지만, 급할 때는 모두에게는 큰돈일 겁니다.
만원 단위라도요.
성수기라는 핑계만 대며 환불을 미루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모 대기업 렌터카 회사는 성수기에 워셔액이 없어서
사비로 넣고 영수증을 보냈더니 당일 되었습니다.
그 논리면 당일 4,000원을 환불해준 렌터카 업체는
성수기라도 장사가 미친듯이 안되어서 당일 환불을 해준 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성수기라고 핑계대며 환불을 미루는 게 말이 되는지.
저는 이제 카셰어링 안쓸려고 합니다.
카셰어링에 대한 부정적인 글도 많이 봤습니다.
제가 겪어보니 정말 엿같군요.
여러분 차라리 카셰어링 이용하지 말고
자차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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