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그나이대 아이가 통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같이 있었다면 아이와 손잡고 같이 건널수는 없었을까요?
정말 그게 어려웠다고 하더라도
아이한테 반대편에서도 차가 오는지 잘 살펴보고 건너라고 당부할수는 없었을까요?
부모 잘못이 없다고 하시는분들 어릴때 잘 생각해보세요.
어린시절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넌 경험은 다들 있을겁니다.
그때 부모님이 차조심하라고 당부해주시지 않으셨나요?
오히려 부모님이 손잡고 함께 건너주시지 않으셨나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라면 더 위험하다는걸 알고
부모 역시 아이가 위험하게 뛰어나가지 않도록 돌보는게 맞아요.
부모가 곁에 없었다면 모를까 부모 역시 곁에 있었음에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건
확실한 민식이 부모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런데 소방차님도 자녀를 두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전 지금까지 세 아이를 키우는데도 여전히 돌발적 상황을 겪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급작스레 일어나지요
아이의 부주의를 어른이 잘 돌봐주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이 스쿨존이라는 곳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요
민식이 부모님의 주의가 좀 더 있었으며, 운전자의 주의가 좀 더 있었으면, 불법 주정차 차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책임이 무거울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정지선 위반해 시야를 가린 차량.
스쿨존에서 시야확보도 안된 채 감속및 정차없이 진행한 차량.
횡단보도에서 차량 진입확인 없이 뛰어나간 사람
이렇게만 과실이 있습니다.
신호가 점멸등이면 가해진행차량이 전적으로 더 과실이 큽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어린아이라 안타까울 뿐인거고요.
정지선 위반해 시야를 가린 차량.
스쿨존에서 시야확보도 안된 채 감속및 정차없이 진행한 차량.
횡단보도에서 차량 진입확인 없이 뛰어나간 사람
이렇게만 과실이 있습니다.
신호가 점멸등이면 가해진행차량이 전적으로 더 과실이 큽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어린아이라 안타까울 뿐인거고요.
그런데 소방차님도 자녀를 두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전 지금까지 세 아이를 키우는데도 여전히 돌발적 상황을 겪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급작스레 일어나지요
아이의 부주의를 어른이 잘 돌봐주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이 스쿨존이라는 곳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요
민식이 부모님의 주의가 좀 더 있었으며, 운전자의 주의가 좀 더 있었으면, 불법 주정차 차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책임이 무거울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모가지 날아가붕게
님이 민식이 나이때 얼마나 부모님 말씀을 잘들어서 지금 여기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이는 우리 어른들이 항상 보호해주어야할 대상 입니다.
말을 잘듣고 안듣고에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분들은 민식이법,음주운전, 등 현행법에 대해 과하다 너무한다 하시는데 절대 과하지도 너무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강화해서 절대로 다시는 운전을 할수 없도록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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