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디젤은 무조건 큰고장 한번 나는것처럼 말하시는데
디젤도 엔진오일 등 아주 기본적인 관리만 착실하게 해줘도 오래오래 고장안나고 잘 탑니다.
큰수리 할때 수리비가 가솔린보다 많이 드는건 맞아요.
그런데 그 큰수리를 자주 할정도로 고장이 잘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따지면 유류비에서 오는 메리트를 엎을정도로 수리비가 큰건 아니라는겁니다.
무슨 디젤차는 무조건 나중에 고장나고 무조건 큰돈들어간다 이런식으로 곡해하는 태도는 지양했으면 하네요.
국가보조로 폐차유도해야죠
egr도 거의다 달려나오는 추세고
gdi방식의 휘발류엔진이면 흡배기청도소 동일하게 해줘야 하는거고
디젤차가 같은량의 연료로 더 높은 효율을 내니깐
업무용이나 장거리, 화물적재용으로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더 적은부분도 있는데
꼭 지들이 관리도 안하고 탔던 개 구형 디젤차 비유하면서 저러더라?
휘발류던 디젤이던 자기취향과 운행목적에 맞게 고르면되는건데
왜 비하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비하하는 사람들이 돈걱정없이 페라리나 벤틀리 타고다니면 인정
큰고장 하나없이 현 61만짜리도 잘만나가는 구만 뭘 큰고장이 난다는건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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