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회사다니는 친구랑 방을구해서 살고있는데요.
출퇴근같이하자는 조건으로 친구가 꼬셔서 같이살게되었습니다.
한달에 드는비용은 방값포함해서 40만원(각자) 정도 들고 가구이런거저런거 사면서 200-300(같이해서)정도썻습니다.
저도 차가있지만 친구가 자기차로 출퇴근하자그래서 본집에 차량은 두고 주말만 타고있어요 .
그런데 이제 한달정도살았는데 갑자기 주말에 오토바이를사와서는 출퇴근을 각자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갑자기 ...
근데 생각하면할수록 제 입장에선 어이가없네요, 교통비아끼고 출퇴근편하자고 같이하자는거였는데
지금와서 각자하자니 돈은 돈대로썻고 이젠 무를수도없는데 .
이걸 어떻게해야할까요. 이거때문에 잠깐 서로 기분나쁘게 이야기하긴했는데 ..
제가 각자 출근하면 솔직히 지금 나와서사는집에서 사는게 메리트가 전혀없습ㄴ디ㅏ.
지금 나와서사는집이 출근 30 - 20분정도 빨리하고 퇴근 20분정도 빨리하거든요. 교통비는 비슷 키로수는 2배정도 차이납니다.
그럴바엔 돈 40만원아끼고 출퇴근하는게 좋을텐데 ..
이걸 어쩌면좋죠 참 어렵네요 친구의 자유를 제가 억압하는거같기도하고
더큰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될거 같은데?
그게 문제일 수도
차없으면 몰라도 차 있으면
그거 몇일 못가요.
좀 타다 다시 자동차 끌고 다닙니다.
바람맞으며 다다다다 다니며 핸들 붙잡고 다니는게 얼마나 피곤한데.
오도방구는 마실용, 혹은 취미용이죠.
눈와서 못타
더워서 못타
추워서 못타
술마시면 대리안되 못타
조만간 차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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