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센슈 차주인데 구매할때 어코드도 고민했었는데 이시국 터져서 제외했었음.. 근데 우연히 타볼기회가있어서 2.0터보 스포츠 타봤는데 와.. 차 기가막힙니다 진짜.. 묵직하게 가볍게 잘나가고 잘서요...스포츠모드로 바꾸니까 진짜 재밌더라고요 악셀 밟으면 미친놈처럼 잘나가네요 왜 일본차 하는지 알겠음.. 단점은 통풍없고 좀 실내가 현기차 기준 좀 올드?하다는거?소나타 팔고 어코드 2.0중고로 데려오고싶어요 만키로탄거 3000만원이면 데려오던데....
마즈다 6는 옵션은 떨어지는데, 낮은 음에서 으르렁 거리는 터보 엔진이 인상적이었고, 인체공학적인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 적응되는 느낌입니다.
스바루 레거시는 기계적 체결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좀 포드와 비슷하고, 승차감은 덜한데, 수평대향 엔진을 써서 주행 안정성이 월등했고, 스바루의 골수적인 기술력이 제대로 스며든 차라서 참 좋았습니다.
닛산 맥시마는 현대/기아 만큼은 아니지만, 옵션이 풍부했고, 토요타 아발론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어코드는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중형 세단 교과서이자 기준입니다. 오래 타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차입니다. 고속 안전성이나 스포티한 능력은 다른 차도 비슷합니다.
중형 중에선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어코드 사고 싶었지만 이시국이라 접었습니다ㅋ
마즈다 6는 옵션은 떨어지는데, 낮은 음에서 으르렁 거리는 터보 엔진이 인상적이었고, 인체공학적인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 적응되는 느낌입니다.
스바루 레거시는 기계적 체결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좀 포드와 비슷하고, 승차감은 덜한데, 수평대향 엔진을 써서 주행 안정성이 월등했고, 스바루의 골수적인 기술력이 제대로 스며든 차라서 참 좋았습니다.
닛산 맥시마는 현대/기아 만큼은 아니지만, 옵션이 풍부했고, 토요타 아발론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어코드는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중형 세단 교과서이자 기준입니다. 오래 타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차입니다. 고속 안전성이나 스포티한 능력은 다른 차도 비슷합니다.
2.0 276마력,231마력 통풍시트 뒷자리열선 풀lcd 차체사이즈 등등 3-5년된거 중고차 2천초중반에 가성비 좋죠
독일 3사는 부품 해결이 쉬운데 미국차는 포드만 하더라도 수리비가 매우 비쌉니다. 캐딜락은 디자인이 괜찮은데, 링컨 MKZ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가 구식에 머물러 있는 게 많이 보입니다.
링컨, 캐딜락, 뷰익, 크라이슬러는 고급차이긴 하지만, 미국의 시골 부자들에게 각광 받고, 크라이슬러는 그마저도 인기가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독일 3사를 제외하더라도, 렉서스, 볼보, 랜드로버 등에 밀립니다.
캐딜락 CTS나 ATS 정도는 워낙 완성도가 양호한지라 추천할 수 있는데, 링컨 차는 추천하기 조심스럽습니다.
크라이슬러 300의 경우는 연비와 시야성을 제외하면 만족성이 높은 편입니다. 앞/뒤 모두 시야가 불편합니다. 대신 차는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중고차에서 고급차 고르려면 렉서스 만한 것이 없습니다. 내구성도 오래 가고, 렉서스라는 이름도 가볍지 않습니다. 일제차라는 것만 제외하면 흠이 없습니다.
전 다른거보다 핸들링이 저랑 잘맞았어요
차가 일체감있게 움직이면서 제 의도대로 방향성을가지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더 조아졌겠죠
수입차 주제 국산차랑 가격 경쟁이되고있으니
불매운동 뚫고도 사람들이 사는거잔소
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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