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유부남[16]
장사를 하던도중 어떤 남자가 차에서 내리고
모든 물건가격을 하나씩 물어본다 그리고
차에 타고있는 아내에게
왔다갔다 수도없이 반복을 하며 물어보는 남자
결국 결재후 차로 갔지만 악쓰는 소리와 함께 다시
교환하로 올라왔지만
난 짜증나거나 그를 미워하지않았다
진심 그의 고난이 전해지더라
앞으로는 결혼전 보빨러만 욕하고
결혼후 보빨러는 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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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고맙네ㄷㄷ
한편으론 고맙네ㄷㄷ
참고로 아내옆에는 아이가 타고 있긴 했
는데...
두번은 하지 마쇼.
자주하면 내가 승질을 내기때문에...ㅎㅎ
초반엔 뭐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측은하더군요...
나중 소식들어보니 결국 이혼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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