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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자마자... 나한테 다리걸려
25살에 결혼했는데 애나 잘키울까 걱정했더니
1. 애 정말 잘봄
2. 요리잘함
3. 16년도 재건축 아파트
사자고 대출끼고 샀더니 현재 3배 오른
4. 애 교육 잘시킴. 애가 엄마 머리.닮아 똑똑함
5. 운전 잘함. 4년 무사고 김여사 엄청 싫어함.
6. 주식도 잘하
못하는건 노래(음치임) 말고 본적이 없음
결론 :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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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안봐 씀씀이 장난 아니게 쓰고
나몰래 친정에서 돈 끌어다 써 ...그돈 내가 갚아주고 ..남자 만나서 집나감 하하하
농담이고요. 부럽습니다ㅠ
근데 님도 5천 달라니 5천 주는 부자시구나!
부럽게시리..ㅠ
여튼 부럽네욤
댓글로 ㅇㅇ 을 치세요 ㄷㄷㄷ
얘들 안봐 씀씀이 장난 아니게 쓰고
나몰래 친정에서 돈 끌어다 써 ...그돈 내가 갚아주고 ..남자 만나서 집나감 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절하십쇼 ㅠ
농담이고요. 부럽습니다ㅠ
근데 님도 5천 달라니 5천 주는 부자시구나!
그것만 안해줌...ㅠ.ㅠ 난 그게 젤 중요한데...
이걸로 그냥 다이김
지금은 대학원간다고 준비하네요..하아..
돈에 쪼달리면 뭐든 잘해도 현실에서 불행
5천으로 난 저거 2~3배 벌었음
없는돈 칠려다 막산 벌어오니 기특하네ㅋ
근데 이 호화장에 꼰사람도 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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