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와 달리 지금 SUV 시장은 도심형 온로드 차량이 주류가 된지 오래입니다.
정통 오프로드 SUV는 더이상 사람들이 찾지를 않죠.
지금 코란도의 월 천대 좀 웃도는 판매량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운게 오프로드 SUV입니다.
소수의 매니아층만 보고 저런차를 만들기에는 리턴은 기대하기 어려우면서 리스크만 어마무시하게 큰
지금의 쌍용 입장에서는 너무나 위험한 도박이 될수 있습니다.
랭글러, 지바겐같은 이름난 오프로더도 판매량이 동가격대 도심형 SUV보다 훨씬 낮은 마당에
쌍용이 오프로드 SUV를 낸다고 잘 팔릴까요?
아무리 쌍용의 헤리티지가 있다한들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기대가 곧이곧대로 판매량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안내놓는거죠.
만약 이쪽으로 수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쌍용 이전에 현대기아부터 이미 오프로드 SUV를 내놨겠죠.
보배결론:
이래나저래나 ㅈㅁ이면 자존심이라도 지키고 망하면 명예라도 남지
말도 안되서 소리를 하시네. 지금 트랜드가 오프로드 스타일의 차량들이고, 쌍용이 선택한 길은 경쟁이 치열하고 타사들이 잘하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겁나게 쳐맞고 망하기 직전인 상황인거죠.
오프로드 그냥 지프 사서 타세요. 돈없으니 쌍용보고 오프로드 프레임차 만들라고 악쓰는 거죠?
그거 쌍용이 만들면 회사 망합니다. 몇대나 팔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프로드는 애써서 찾아가야할 정도.
두메산골 중놈들 정도만.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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