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여태 일 잘하다가 최근들어서 개판치는것도 아니고 분명 이런일이 한두번 있는게 아닐텐데
최근들어 연쇄적으로 터지는거 보면 일부러 흘리고 있는게 아닐까는 생각도 듭니다.
현대차 노조는 문제 많다는 점이 여태까지 수도없이 드러났으니 비난의 화살은 대부분 노조한테로 몰릴거고
사측에서는 노조를 압박하는 카드로 쓸수도 있는거죠.
"전국민이 너네 욕하는데 이래도 너네 마음대로 할래?" 라고요.
실제로 현대차 노조가 개판인건 사실이니 이 기회를 틈타서 몽구형이나 의선이형이 손좀 봤으면 하네요.
근무시간에 뭔 개젓갈을 담는건지
그게 밖으로 드러나냐 안드러나냐의 차이지.
하지만 그와 별개로 현대차 노조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고
지금 이렇게 터지는건 노조한테는 사측과의 협상에서 빌미잡힐 건수만 늘어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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