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디자인만 가지고 보기에는
예전 YF와 TF 시절에도
YF가 삼엽충이라고 사방에서 놀림감이 되었고
반면 K5는 당시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온갖 찬사가 다 쏟아졌었는데
처음에 잠깐 반짝한 이후로 K5는 계속 쏘나타를 이기지 못했죠.
분명 아저씨들한테 '쏘나타는 국민차'라는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만으로는 기아 중형차가 도저히 이길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지금이 쏘나타가 과거보다 인지도가 낮아진것도 아니고
차량 만듦새는 같다고 봐도 무방한데 정말 디자인'만'으로 판매량이 이렇게 갈리는게 가능한건지.
디자인이 이름값을 이길정도로 비중이 큰건지 참 여러 의문이 들게 하네요.
K5에 비하면 미운오리새끼 수준이 아니라
짱뚱어 수준
혹은 짝퉁 중형차 느낌이 너무 강해서 별로..
역사와 전통 네임밸류가 없는 차라 그런지 뭔가 무늬만 중형이고 전체적으로 허술해보여요
과거 경차 사러 매장갔다가 쏘나타 계약하고 나온다였는데 이게 그랜저로 바뀐것. 즉 차급별 가격차이가 "차라리" 로 여길만크 줄었다는 것.
현기 입장에서는 생각대로 되어가는 중. 경차는 없애기 어럅고 소형차를 죽였우니 차급별 사다리를 그랜저까지 올려 놓은것.
여기에 SUV는 가격 민감도가 적어 준중형급 SUV 투싼을 3천까지 올린 것.
반응좋았어요
DN8은 디자인적인 문제가 크죠
그리고 택시 출시를 안해서 그랜져 판매율이 올라가는거도 있습니다,,회사택시도 쏘나타를 선호하는데 판매르를 안하니 뉴라이즈 구형을 구매하죠.,..아마 택시라도 출시하면 월6천대는 무난히 찍을겁니다.
차라리 k5 또는 sm6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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