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프리미어를 택시로 처음 타봤는데(2만키로밖에 안탄 일부 비닐도 안뗀 새차) 문짝이 무겁고 묵직하게 닫히는 감성이 좋네요.
야간에 타서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아날로그 시계가 달린 올뉴k7 감성이 더 좋네요
승차감은 확실히 중형급보다는 묵직한데 올뉴k7의 물침대보다는 살짝 단단해진거같아요.
승차감은 그럭저럭 준대형급의 전형적인 느낌
다만 노면소음이 은근 심하네요. 준대형급 치고 바닥 소음이 꽤 많이 유입되서 어느 구간에서는 k5 느낌이 날 정도입니다. 이차만 이런건지 원래 k7프리미어가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노면소음은 확실히 좀 들어오네요
어쨌든 노면 소음 말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차같네요
타이어만 수입or국산 프리미엄 꽂아도 노면소음.,
승차감은 50%이상 개선된다 봅니다
노면소음은 올라오는 편이나..다른차 타보면.."아..내가 예민하구나." 생각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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