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가 언젠가는 오겠지만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고 봅니다.
아직 전기차는 보조금없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런데 보조금은 한정되어있고 그렇다보니 보조금이 동나는 연말로 갈수록 전기차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지죠.
어느 누가 아이오닉 5를 6천만원 주고 사겠습니까. 그돈이면 그냥 G80을 사거나 그랜저 사고 남은돈 소고기 사먹죠.
그렇다고 전기차 가격이 단기간내에 확 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인프라도 문제죠.
아파트 주차장에 지금도 주차난 심한데 전기차만을 위한 공간을 떼어줘야한다? 대부분이 반대하고 나서죠.
집밥이 있는집은 그나마 낫지만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거고요.
시골 촌에 가면 그마저도 잘 안되있는 경우가 많죠.
전기차 특유의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도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고요.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오기에는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나 아파트 문화인 이 대한민국에서는 집밥문제가 가장 치명적이고, 해마다 찾아오는 무더위 시즌에 전력공급난으로 애먹고 있는 현실상 보조금마저 점점 사라지는 마당에 보조금 지원도 거의 못받고 전기차로 갈사람은 몇 없을거라 봅니다.
포니 시절부터 가스차가 존재했었는데 00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해서 기피했던 우리였거늘 전기차가 3년이면 모든 도로를 지배한다? 유토피아 꿈꾸는 거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아예 다른 충전시설을 구축해야 하니 얘기가 다르죠.
저도 계약한 상태인데 내년인도예정
집차가 코나이브이인데 중간에 충전자주 제외하면 좋습니다
이게 구매할 때 제일 꺼려지는 부분이라 캅니더
특히나 아파트 문화인 이 대한민국에서는 집밥문제가 가장 치명적이고, 해마다 찾아오는 무더위 시즌에 전력공급난으로 애먹고 있는 현실상 보조금마저 점점 사라지는 마당에 보조금 지원도 거의 못받고 전기차로 갈사람은 몇 없을거라 봅니다.
포니 시절부터 가스차가 존재했었는데 00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해서 기피했던 우리였거늘 전기차가 3년이면 모든 도로를 지배한다? 유토피아 꿈꾸는 거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살겁니다.
비싼 가격과 무게, 쓸수록 크게 줄어드는 소모품 성격에 충격에 취약하며
발화시 에너지 량에 따라 폭발하듯 타오르는터라 내연기관보다 발화 위험 가능성은 낮으나 발화시 훨씬 위험.
시설물이나 군용 잠수함 같은거야 구조물 강화하고 돈을 처발라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지만
가격과 연비에 목숨거는 상용차는 그게 안되죠.
친환경으로 포장한 댓가를 발전소 근처나 다른 나라가 부담해야 되는 현실을 무시하고 있는것도 문제구요.
당장 유럽에서 공장 몰아낸거 중국에서 다 돌려서 미세먼지로 피해보고 있는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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