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출신 형님들 이게 사실인가요
바로 '공군' 준위
이들은 일반적인 육군,해군 준위와는 차원이 다른 씹넘사벽 클라스의 '초 엘리트' 계급이다..
1. 대부분이 기술직으로 하사임관, 일단 '무사고로 20년' 경력을 가져야함.
2. 1조건 충족후 무사고로 상사 5년, 원사 2년 경력을 가져야 함.
3. 2의 조건에서 대부분 원사로 2년 지원을 많이 함.이게 최소 조건
4. 공군의 경우 장교들은 대부분 전투임무 하느라 바쁘고, 사실상 병력관리는 부사관들이 하므로 공군준위야 말로 부대의 최고참, 왕
5. 30년가까이 되거나, 그를 넘은 엄청난 짬력과 경력, 무사고의 인품을 지녔기 때문에 대부분이 엄청난 엘리트로 취급받으며 영관급도 함부로 못함
6. 실제로 전투기 제작사에서 직원들이 오면 조종사보다 이들을 먼저 찾고 정비 노하우를 전수 받아 이를 메뉴얼에 반영할 정도이다.
7. 공군준위는 전군기준 제대군인지원 1등급임. 방산업계 재취업 헤드헌팅 1순위의 인재로, 전투기 제작 방산업체에서 직접 스카우트해감.
때문에 공군에서 준위는 극소수라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대부분이 연구시설이나 개발시설에 근무)
부내 내에 보이면 일반 부사관들이나 위관들은 엄청난 경의를 보이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함.
대대마다 1명정도 밖에 없고
육군과는 다르게 상사>원사>준위순으로 진급이 되는데
준위되면 장교로 분류되서 퇴직금이 1.5억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달고자 함
보통 직책이 감독관으로 분류되서 띵까띵까 노는일이 많음
우리비행단에서 가장 빨리 준위단분이 42인가에 준위담
원사에서 준위 될 확률이 15퍼미만일거임
수십.수백억짜리 비싼 전투기 정비담당하는 준위는 더 특별할듯 합니다.
짬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필드경험과 함께 기종및 파트변경시마다 시험보고 군생활 3분의1을 교육파견받고 어떨땐 해외까지가서 기술배워 오더군요.
한 서른쯤 되니 준위 계급장 달고 왔는데 다들 개기더라고요
한 마흔쯤 되니 완전 기술자 대접을 해주긴 하더군요 자기 사무실도 있고요
상사에서 준사관시험봐서 준위달더군요 36살쯔음에
더이상 올라갈 계급이 없어서 이제 완전 띵가띵가... 개부럽
짬도 16년차이고 나중에 원사 짬만 되면 천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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