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끊임없이 말하지만
일단 전기차는 인프라, 충전속도, 주행거리 등에서
내연기관차 대비 불편한점 없이 따라오기 전까지는 절대 대세가 될수 없습니다.
어느 하나만 해결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저 세 문제 전부가요.
조금씩 발전이 되고는 있지만 그 속도는 아직 더디죠.
게다가 아직은 보조금 없이 사기엔 꺼려질정도로 전기차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게 근시일내에 바로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건 망상이고요.
누구는 뭐 4 ~ 5년이면 된다는듯이 말하는데 택도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2 ~ 30년 잡아야죠.
게다가 정책들도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4년만에 충전소 50만개? 지금 있는 충전기기가 아무리 많아도 만개가 안될텐데
대형 충전소같은 경우는 부지도 마련해야하고 할일이 산더미인데 그걸 4년만에 될리가 없죠.
스마트폰 시대가 빠르게 왔다고 전기차도 그럴것이라고 하는것도 웃긴게
스마트폰은 기존 폴더폰과 똑같이 집에다가 코드 꼽고 충전하는데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와 전혀 다른 새로운 충전시설을 구축해야하죠.
애초에 스마트폰과 전기차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한체 지나치에 이상만 높아가지고
당장 해결해야할 산더미같은 문제들은 생각도 안하고 비현실적인 정책들을 쏟아내는데
그러니 탄소중립이 욕을 먹는거죠.
에너지원 전환이 말 처럼 쉬운게 아니죠. 이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넘어가고 아날로그 방송에서 디지털 방송 넘어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님.
2030년대가 존나게 먼 미래가 아닙니다. 당장 10년 남짓 남았는데 그때까지 내연기관 등록 금지를 시킬 정도 되려면 지금쯤은 이미 노르웨이처럼 신차 판매비중 말고 그 나라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의 과반 이상이 전기차인 성적표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례없는 정책을 시행해보고 드로백에 대한 대응기간까지 필요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일단 2030년 내연기관 퇴출에 크게 실패할 것이라고 아주 굳건히 믿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이 작아 인프라 구축에는 매우 유리하고 국민들이 고분고분 말 잘 듣는 편이라 보급 자체에 꼬드기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발전을 무엇으로 할거며, 배터리의 폐기 문제에 부딪혀 분명히 시간 지나서 이딴 정책 누가 시행했냐 과거 정부 문책질로 바람 잘 날이 없을겁니다
대세처럼 만들려는것 같음
대세는 하이브리드가 됐음 좋겠네요
기술발전으로 그차이는 조금씩 좁혀질테고요
그리고 단순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모빌리티산업으로 전환에서 전기차는 필수이고 환경과 법때문에라도 2030년부터는 전기차가 대세가ㅜ되는건 필연적이죠..
기다려보면 알 겁니다.
저도 전기차 회의적인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렇게까지 오래걸리진 않을 거라 봅니다.
모든면에서 압도한다 카네요~~
에너지원 전환이 말 처럼 쉬운게 아니죠. 이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넘어가고 아날로그 방송에서 디지털 방송 넘어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님.
2030년대가 존나게 먼 미래가 아닙니다. 당장 10년 남짓 남았는데 그때까지 내연기관 등록 금지를 시킬 정도 되려면 지금쯤은 이미 노르웨이처럼 신차 판매비중 말고 그 나라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의 과반 이상이 전기차인 성적표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례없는 정책을 시행해보고 드로백에 대한 대응기간까지 필요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일단 2030년 내연기관 퇴출에 크게 실패할 것이라고 아주 굳건히 믿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이 작아 인프라 구축에는 매우 유리하고 국민들이 고분고분 말 잘 듣는 편이라 보급 자체에 꼬드기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발전을 무엇으로 할거며, 배터리의 폐기 문제에 부딪혀 분명히 시간 지나서 이딴 정책 누가 시행했냐 과거 정부 문책질로 바람 잘 날이 없을겁니다
전기차가 70%이상 점유하기엔,
앞으로 20년이상 걸릴것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