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차사고 10년만에 차를 바꿀려고 합니다만 반도체 부족이니해서 타이밍이 안좋네요.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상반기에는 바꿀려고 제네시스/벤츠/비엠/볼보 보고 있는데요.
4개 브랜드는 10년이상 타는 브랜드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제네시스는 아직 검증이 안된것 같고 벤츠/비엠/볼보는 10년전 모델이 도로에서 굴러다는걸 쉽게 못보네요.
7천 이상을 주고 10년도 못타는 차를 사는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한데요.
현재 10년동안 엔진오일 타이어만 갈고 타고 있는 차량은 쪽바리차입니다.
더 이상은 쪽바리 차는 탈수가 없어서 새로운 브랜드로 갈라는데 프리미엄 브랜드 10년 10만키로 이상은 무리겠죠?
10년 10만키로 쪽바리 렉서스가 끌리긴하는데 프레데터 주둥이 10년을 봐줄수가 없어서 그냥 걸를라고 합니다.
형님들의 주옥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년 10만키로가 차 수명도 아니고 본인이 차관리를 오죽하니 못하면 그럴수 있겠다만 사고싶은거 사서 기본관리만 잘해줘도 10년 10만 이상은 너끈히 타고도 남습니다
10년 10만키로가 차 수명도 아니고 본인이 차관리를 오죽하니 못하면 그럴수 있겠다만 사고싶은거 사서 기본관리만 잘해줘도 10년 10만 이상은 너끈히 타고도 남습니다
저희회사에 포터 봉고같은 1톤차들도 기본 3~40만키로차들 많아요.
그리고 돌아다니는 10년된 수입차들이 보이냐 안보이냐로 내구성을 판단하시다니..
본인이 직접 소유해보고 경험해봐야죠.
요즘 독일차들도 내구성이 충분히 좋아요.
소모품 제때제때 잘 갈아주고 시동켜자마자 풀악셀해서 목적지 도착할때까지 풀악셀 하지않는이상 고장 크게없구요.
제네시스가 현기차와 다른 엔진라인업 미션이라면 모르겠지만 현대의 연장선인데..
요즘 현기차 고장이나나요?? 카센터들 요즘 차들 고장 안난다고 난리인데..ㅎㅎ
일본차만 소모품 갈아가며 타는세상 쌍팔년도 시절이에요.
보배같은 커뮤니티야 영향력이 있으니 결함이다 잔고장이다하는 글들을 자주 접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리저리 다양한 차종들을 타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지만,,
차때문에 스트레스 받니마니 하는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한번 소유해보세요 생각보다 뭐 크게 신경쓸거없이 잘타지네?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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