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에 대하여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현제 15년식 아슬란 3.3오너 입니다.
나름 차에 자부심을 가지고 연비 외 불만없이 타고 있는데
차를 잠시 본가에 빌려주고 본가에서 쓰던 스타리아를
몰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몰고 있는지 3정도 되었는데
스타리아를 타다보니 아슬란 승차감이 구리다? 별로다?
이런느낌이 문뜩...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슬란이 너무 출렁 출렁 거린다? 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는데
스타리아는 쫀쫀하다? 막 이런 느낌?ㄷㄷㄷㄷ
그러다가 오늘 회사차량 소나타라이즈를 끌고 출장 가는데..
아슬란보다 승차감이 많이 좋네요...ㄷㄷㄷㄷ
아슬란 승차감이 별로인건가요? 오래되서 그런건가요?
출렁인것과 저랑 안맞나요?ㄷㄷㄷ
차를 잘 안바꾸다보니 승차감에 대하여 지식이 없습니다ㄷㄷㄷ
세대 지나면서 점점 단단한 세팅으로 바뀌는 중인데, 아슬란은 뉴라이즈보다 좀 출렁대던 세대에요.
LF랑 HG, 아슬란이 출고시기가 겹치는 차들이 많으나 LF가 다음 세대 차체라 좀 더 단단한 세팅이에요.
세대 지나면서 점점 단단한 세팅으로 바뀌는 중인데, 아슬란은 뉴라이즈보다 좀 출렁대던 세대에요.
LF랑 HG, 아슬란이 출고시기가 겹치는 차들이 많으나 LF가 다음 세대 차체라 좀 더 단단한 세팅이에요.
쫀쫀한 하체 느낌이 좋죠
요즘 현기차들 서스 느낌 괜춘함
반면 그시절 차들이 좀 출렁출렁하는터라, 밤에 엑셀+브레이크 자주 밟는 택시라도 타면
맨정신에 멀미가 느껴질 정도로 출렁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물서스 선호라 요즘차들 단단해지는게 영 아쉽던.
4년 동안 탔는데, 타는 동안 전반적으로 마음에 쏙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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