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재 내린 비땜에 거지꼴된 애마가 불쌍해서
세차장 데려가 줌
셀프 세차장 안간지 오래됐는데, 카드에 25000원 남아있길래
거품솔? 처음 써봐서 세차했네요
옆에 어떤 제네시스 아재도 쓰길래 따라서... 헤헤
드라잉 존에서 옆아재가 발매트를 탁탁 털면서 만지를 휘날렸지만, 더 이상 세차 환자가 아니기에 나도 대충 닦고 나옴
주유소 들러서 35리터 주유해 넣고, 주차장에 넣고 들어오니 행복하네요.
이젠 세차 장비도 전부 친구 줘버려서, 대충 다녀야지... ㅋㅋ
힘들어서 오늘 사진은 안찍어서, 예전 사진들로...
탄지도 2년 반되서 셀프 세차는 안해줌...
아우디는 잘 가져오드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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