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 양재동 개포동 잠실 이런데서 사는데
가보면 주차장 좁고 ... 다를 세금이 얼마다.. 물가가 얼마다.. 에휴...
지방도시지만 41평에 주상복합 살고.. 차 좋은거 두대 타고..
돈 넣어놔서 먹고 싶을때 돈 생각안하고 먹고..여행가고 싶을때 맘데로 가고 돈쓰고..
왜들 그리 힘들게 사는지 이해가 안감...
집에 땅있고 현금있고 내 산에 올라가서 천천히 걷기도 하고...
오두막도 손수 주말에 심심해서 지으려고 하는데 이건 불법이라나 머라나..
좌우당가 길안막.. 여유롭고.. 나도 설서 대학나왔지만.... 이건 머 좁아터지고 아윽 공기 교통체증.....
뮤지컬이나 연예인 콘서트 이런거 보러다니지 않는이상 문화생활 차이도 체감하기 힘들고
살기 괜찮은 동네 많죠.
지방가서 사는거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방사는것도 좋죠
돈있으면 강남 고급주택단지에서 편하게 살수있고 문화생활부터 촘촘한 대중교통, 지인들과 만날때 편리하고
서울 밖에 사는게 더 이상해~~~
지인타령 대중교통 문화생활 이야기 하는거보니 돈없는 30대 초반
이보쇼 어린꼬마들이 운전하냐?
청담동 30-40억 빌라 밀집지역에서도 마을버스 타고 내려서 총총 걸어간다
살아보고서나 말좀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몰 극장 다 있어요
설만 있는줄 집앞에 ㅋㅋ
아이쇼핑
분식점말고
근데 지방(수도권 외)이라고 아무것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건 서울촌놈 특징임
지방에서 태어나 20대 중반부터 서울로 올라온 입장으로서 느끼는건.. 지금 내 주변 사람들중 서울에서 저렇게 살빠엔 지방내려가서 살아보라, 풍요로움이 달라진다. 라고 하고싶지만 나만 개무시당하겠지
한가지는 느낄꺼임
한국은
서울공화국이라는거 ㅋㅋ
모든게 서울먼저 서울중심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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