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개발해서 거진 20년 넘게 우려 먹어야 하는 세그먼트 특성 상 앞으로의 포터와 봉고 후속모델은 내연기관 플랫폼보단 EV플랫폼, 그중에서도 PBV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포터와 봉고를 활용해왔던 방식이 딱 PBV의 탄생배경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고 곧 내연기관 배기가스규제가 엄격해지기 때문에라도 차세대 포터와 봉고는 상용EV(PBV)의 가장 베이스 모델로 개발될거라고 봅니다
근데 포터와 봉고는 값이 싸야만 하는 경제형 모델이기 때문에 고전압 배터리가 기존 E-GMP에 적용되던 값비싼 리튬이온배터리보단 저렴한 중국산 리튬인산철 배터리나 4680배터리를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네요
그리고 차세대 포터와 봉고 PBV가 나오면 지금의 EV택시들처럼 사업자등록이 된 차량에 한해서 보조금과 세제혜택이 일반EV보다 좀 더 많이 지원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보조금 및 각종 세제혜택 받고 2천 중반에서 3천중반 정도로 가격대가 설정되지 않을까 예상하고요
들어가는 사양은 디젤은 들어가니 마니 말이 많지만 안들어갈순 없을꺼 같고.
다른 기사로 유추해 보건데 소형 상용차용 세타3(2.5 ?)T-LPDI를 현대가 개발중인걸로 보아
아마도 LPG를 주력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내연기관플랫폼 기반으로 EV모델이 나올까요?
아니면 EV모델만 따로 PBV플랫폼을 활용할까요?
디젤의 판매비중이 높은 만큼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단종은 불가능하다던.
현대차에서 현실적으로 디젤 단시간내 단종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