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비어만이 한때 플래그십 스포츠카를 개발하던 적이 있다고 탑기어에서 밝혔답니다.
내부적으로 '회장님 차'로 불렸다고 하네요.
섀시는 탄소섬유 터브로 만들 계획이었고
파워트레인은 미드엔진 가솔린 또는 하이브리드로 개발중이었다네요.
특이한 점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도 탑재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중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고위층에서 15만달러(약 2억원)에 달하는 예상가격은 현대차에게 너무 비싸다며 백지화 되었다네요.
탄소섬유 차체까지 거론된걸 보면 작정하고 만드려 했던것 같은데 제네시스에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현대스럽게 만들면되는데...
이미 현대에서는 비싼가격에 ㅈ90 잘 팔아먹고 있음요
당연히 고급 경량소재 넣으면 가격인상해야 하는데 그 저항이 너무 커서 그랬겠죠
그것도 이번 신형에서는 빠졌습니다.
하위층도 반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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