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갈궈서 일을 잘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신규라 잘 모르는 건 가르쳐야죠 갈구는 건 졸릴때 커피 마시는거고 졸리면 잠을 자야 피곤이 풀리는거죠
의료인이니 실수하면 따끔하게 실수한 부분을 혼을 내야죠 더 배우고 더 노력하라고
하지만 태움엔 그게 없죠
니 실수로 내가 욕먹는거 싫고 나는 버텼고 그래서 요정도 권력을 얻었는데 나는 너를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니 내 감정까지 실어서 버릴거다......... 왜냐 내 윗사람들은 너에게 관심없고 내 밑 니 윗사람들은 내 권력에 밉보이기 싫어하거든....
태움은 힘없는 존재에 대한 폭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비겁한 행위죠 아랫사람 갈구는 사람이 윗사람에게 할말은 한다?
살면서 그런 사람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윗사람에게 할 말을 하는 사람은 아랫사람에겐 친절하죠
의료계 특성상 조그만 실수에도 환자의 생명이 직결되는 환경인만큼
긴장감도 클것이라는건 누구나 알지만
방송에 나온 저 여자는 사람을 대하는 인성자체가 문제가 많다는걸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이고,
아무리 실수의 파급효과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훈계하고 지적한다고 하나 그 방식이 아주 잘못되었고
상대한텐 인격모독의 수준임!!
허나 방송보고 댓글로 단 간호사 역시도 도찐개찐!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댓글로 정신승리마냥 썰 풀는것보면 .....
본인이 억울하고 부당한것이 있으면 퇴사할 각오로 시원하게 지르고 나오지 병신같이 뒤에 찔찔짜고
한마디도 못하고 나온 본인이 바보지
??
난독증있으세요? ㅋㅋ
어리버리한 초보간호사가 주사놔주고 케어해준다면 기꺼이 초보니까 이해할수 있다하시면 욕하시길바랍니다. 최소한 의료계 종사자는 엄하게 교육받을수밖에 없어요
생과사를 다루는분들인데 어리버리하면 안되죠
내가 반백년 살아오면서 느낀건...
이건 본인만 옳다는 생각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그 할말이 다르고 틀린경우가 아주 많아요 다만 남들이 좀더 이성적이고 생각이 깊어 참을 뿐입니다.
넌 절대 안된다
악의적인 태움은 잘못됐지만, 업무적으로 저렇게 날카롭게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신규간호사가와서 팔에 주사를 여러번 놓는다 생각해보면 짜증나죠. 다들 베테랑간호사찾을꺼에요.
하물며 약물하나로 잘못되는경우도많고 치료경과도 달라지는경우가많아서 저 간호사지지하게되네요.
다들 병원에 정확한 치료받으러가는거지 마루타되러가는건 아니잖아요?
저 간호사가 빡시게 일하는건 인정합니다.
자기 직업 소개할때 간호사라고 하죠
영상 놔뒀으면 당하신분들 댓글 더 많았겠네요
자기는 나중에 후배에게 안그래야지 하지만..
태움 당한게 억울해서 태움이 자연스럽게 됀다고 한적있지.. 지금은 관두고.. 간호사 일 안하지만.ㅡㅡ
엄한거랑 조가튼거랑은 다른거임~
당연 생명을다루는곳이기에 살벌하겠죠 ~ 근데 일끝나면 최소한 사과는 해야됨 ~ 일할때는 좃같아도 끝나면 달래줘야지
일관성 있게 끝까지 좃같으니깐 이런사태가 생기는거임~~
좃같은새키 인지 아닌지는 거기서 갈리는겁니다~~
사줘도 절대 고맙지 않다. 착각하지 말아라.
저 간호사가
환자들 만드는데는
기술이 있나벼
병원이 노났네
지보다 예쁜여자 가만히두고못보는스타일 ㅋㅋㅋ
실장이 딱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
신규라 잘 모르는 건 가르쳐야죠 갈구는 건 졸릴때 커피 마시는거고 졸리면 잠을 자야 피곤이 풀리는거죠
의료인이니 실수하면 따끔하게 실수한 부분을 혼을 내야죠 더 배우고 더 노력하라고
하지만 태움엔 그게 없죠
니 실수로 내가 욕먹는거 싫고 나는 버텼고 그래서 요정도 권력을 얻었는데 나는 너를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니 내 감정까지 실어서 버릴거다......... 왜냐 내 윗사람들은 너에게 관심없고 내 밑 니 윗사람들은 내 권력에 밉보이기 싫어하거든....
태움은 힘없는 존재에 대한 폭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비겁한 행위죠 아랫사람 갈구는 사람이 윗사람에게 할말은 한다?
살면서 그런 사람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윗사람에게 할 말을 하는 사람은 아랫사람에겐 친절하죠
긴장감도 클것이라는건 누구나 알지만
방송에 나온 저 여자는 사람을 대하는 인성자체가 문제가 많다는걸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이고,
아무리 실수의 파급효과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훈계하고 지적한다고 하나 그 방식이 아주 잘못되었고
상대한텐 인격모독의 수준임!!
허나 방송보고 댓글로 단 간호사 역시도 도찐개찐!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댓글로 정신승리마냥 썰 풀는것보면 .....
본인이 억울하고 부당한것이 있으면 퇴사할 각오로 시원하게 지르고 나오지 병신같이 뒤에 찔찔짜고
한마디도 못하고 나온 본인이 바보지
https://www.youtube.com/watch?v=U4nToho9Ot8
입원첫날 팔에 주사바늘 꼽고 링거를 맞고있는데 하필 오른손에 꼽아주셔서 식사때 손을 써야하는데 링거가 있으니 너무 불편했습니다. 위치를 좀 왼손으로 바꿔달라하니 마지못해 주사바늘을 꼽는데 혈관을 찌르고 돌리다 실패. 재시도 또실패. 4번정도 실패하더니 (너무아파서 눈물이 날정도였음 )그래도 아무소리 안했는데 간호사가 말없이 나가더니 안옵니다. 주사꼽던 부위에 피범벅이고 가운도 피범벅이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20분이 안옵니다. 찾아가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겨나오더니 나중에 하라네여ㅡㅡ 그렇습니다. 간호사 신입이였습니다.
새볔에 고참 간호사가 출근해서 절 체크하더니 팔이 왜그렇냐 묻길래 이래저래 상황을 설명하니 고참간호사가 한심하단식으로 피식 웃습니다.
물론 깔끔하게 한방에 주사박아주셨구요,
여기서 느낀점 신입간호사 실수는 이해하는데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두번째 사건 다음날 신입간호사에게 앞 베드 어르신이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신입간호사 말투가 툴툴되며 이상없다고 합니다.( 이때 제가 살짝 짜증나는걸 참았음) 새볔에 고참 간호사가 오더니 신입간호사 불러서 한소리합니다.
이유인 즉슨 환자가 아프다고 했으면 부위를 면밀히 살피고 조치를 했어야하는데 배에 박은 호수가 살짝 빠지면서 피범벅... 귀찮아서 체크도 안합니다
세번째 사건
수술을 뒤 신입간호사가 약을줍니다. 먹었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다 슬리퍼를 신는데 제 베드 아래에 약이 몇개 떨어져있습니다.이상해서 간호사를 불러 물어보니 . . . 또 말없이 사라집니다. 안옵니다.
20분이 지나도 제가 나가서 다른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그간호사를 호출해줍니다.
그제서야 나옵니다.
제약은 바닥에 흘리고 약을 잘못준겁니다. 사과도 안합니다. 무덤덤하게 환자분에게 지장없는 약이라고 답합니다. 패죽이고 싶은데 참았습니다.
왜 참았냐구요? 제 혈육이 근무하는 병원이기때문에 제가 지럴떨면 쪽팔려할까바 .
꾸욱 참았습니다
결론 신입간호사 존나 갈굼당하면서 일 배워야 함.
지인의 말로는 예전에는 어떻게든 배우고 하려고 하는데 . . 요즘 신입 간호사는 저녘식사 놓치면 부모가 병원에 밥도 안먹이고 일시키느냐 병원에 전화해서 따진다고 함. 존내 개념도 없고.
암튼 제가 겪은 썰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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