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물가시대에 가격은 그대로 양은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가공식품이나 과자류에서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좀 싸다 싶은건 전부 이유가 있고
매번 구입하다가 문득 양이좀 줄어든 느낌이 있던게 이유가 있더군요.
초코파이 뿐만 아니라 곧 가격이 오를게 분명한 우유나 유가공식품류 분유 같은것도 조금씩 티안날 정도로 양이 줄어 드는게 보입니다.
기존엔 1리터 우유팩이 0.9가 되더니 최근엔 8xx 미리 짜리들도 보이더군요.
물가는 오르고 안오르는건 월급밖에 없는듯 크흡..ㅠㅠ
가격 생각하면 맛도 안꿀리고 오리온보다 상품성 좋아요
제품명까지 훔쳐 사용하더니 (물런 법적인 문제는 판결로 없어짐)
제품구성도 거의 오리온의 것과 똑같게 구성했더라고요...(오리온처럼 중간에 마시멜로우 시트 사용)
제품포장 디자인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오리온 것과 착각할만큼 매우 유사한 빨간색 바탕으로 디자인 했고요
근데 오리온 것과 근본적으로 맛과 양, 질에 있어서 차이가 좀 큰 건 다행인데
가격 때문인지 요즘처럼 생활물가가 높을 때에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가정에선 비싼 오리온 제품보다 저렴한 롯데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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