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나오는 글로리 뭐인가 하는게. 요즘 히트라고 해서. 유튜브로 요약본 영상만 봤는데.
솔까말 이런 게 재밌냐 ?
넷플릭스에서 좋은 평가 받고 히트하는 한국 드라마를 예전부터 보면서 느끼던 거지만.
리얼리티를 빙자해서, 소재들이 지나치게 찌질하고 궁상맞고 구질구질하더라고.
그래. 학교폭력문제 심각하겠지. 근데, 그거 복수하겠답시고. 인생 20년을 바쳐서 빌드업하고. 하나 하나 되갚아 준다 ??
그렇게 해서, 복수가 되는 거냐 ?
그냥 같이 망가지는 거지.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위 잘나가는 작가들의 전문성이나 시각이 지나치게 협소하다고.
순풍산부인과 정주행 하러가야겠다
복수는 시즌2라니 송혜교 늙어죽겠다
도주이 오라케라
근데 너처럼 평생 남의 업적을 쉽게 말하는 사람보다는 뭐라도 하는 사람이 낫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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