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일반 화재진압 장비로는 거의 화재 잡는게 불가능인갑습니다.
어제 세종시 전기차 화재도 초기진압은 불가능 했고
물막이 펜스 설치후 엄청낭 양의 물을 분사해서 거의
차량 절반을 물에 잠기게 해서 진압한듯.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전기차 화재관련 진압방법을 연구중인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배터리팩 내부 필름을 소화기능이 있는 재질로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는듯 하고
상대적으로 열폭주에 안전한 전고체 배터리도 개발중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팔려서 도심에 돌아다니는 전기차가 많다보니 언제 어디서 화재가 발생될지 모른다는게 문제인듯.
특히 중국쪽은 전기차가 여러 메이커에서 다양하게 많이 팔린 국가인데
전기자전거나 킥보드 같은 개인이동수단들이 이미 문제가 되고 있다더군요.(엘리베이터나 공동주택 실내에서 까지 화재 발생해서 종종 뉴스 나오더군요)
우리나라도 공동주택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대규모 상업시설내부에서 열폭주가 발생할경우 상당한 피해로 이어질수도 있고 기존 소방법으로 시설된 방화 설비들이 있고 제대로 작동을 해도 참사를 막을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물론 팔린 총대수 비례 화재발생율이 현저히 낮은것도 사실이지만 근래 발생되는 전기차 관련 화재 사건을 보면 대책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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