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대리고 왔다는 겁니다. 남자분을 아니 개좃같이 본 거에요. 대리고 오고 싶어도 감추기로 한 거 처가 부모님이 살어계시니 끝까지 숨겼어야 했고 아니 대려오고 싶었다면 그 때라도 얘기 했었어야 했습니다. 평생 남편을 속이려고 한 사람을 믿으며 살 수 있을까요? 만약 남편이 눈치를 못 챘다면 계속해서 가장 가까운 사람을 병신 만들며 살아갈 생각을 했다는 게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전 그 아내가 제일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글쓴이가 인정하면 이런글 쓸까요 부정하고 싶지만 부부관계가 나쁘지 않아서 억지로라도 맞춰볼까 하고 쓴글인듯 이미 마음속 부정이 더 많아보이는데 여기서 용서하면 나중에 어차피 알았으니 처제가아닌 딸로 호적올리자고 와이프가 말한다에 부랄 반쪽 겁니다
혼자살려했는데 니가 꼬셔서 결혼했다 라고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생각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결혼생활에 큰 문제 없다면 데리고 지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생활에 큰 문제 없다면 데리고 지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와이프가 가정에 헌신적이리먄 그냥 이해하거 살겠네요.
퍙생 처제로 대하면서.
그동안 아내 분이나, 처가의 마음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처제, 아니 사실은 딸인 그 아이는 또 어떨까 싶어서요.
그냥.... 호적 옮기고 데리고 살면... 아내분이 더 잘하지 않을까 싶고..
남의 일이라 참 말하기가 뭣 하지만...
저는 그런 맘이 더 드네요.
실수해서 그렇다 쳐도 남자랑 결혼하기전에 얘기를 했어야지
남자를 놓칠까봐라는 변명이고
계속 지금의 행복을 유지하며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내분이 남편분한테 잘 한다면 그냥 유지하시길
그래도 보자면 처음 부터 딸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던게 좋았겠네요.
그래서 결혼할때 그 사실을 알고 받아 들였다면 오히려 더 행복한 가정이 됐을듯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처제의 행복을 위한다면 영원히 처제로 남겨야겠죠? ^^
이번일 아니였음 평생 속였겠죠 걸리니깐 이실직고 하는건 엎드려 절 받기고요
저라면 못살듯 합니다.
결혼전에 사실대로 오픈해야죠.
이미 부부간에 신뢰는 깨졌습니다
혼인무효소송도 가능한거 같네요.
일단 변호사 상담부터 하셨으며ㆍ
혼자살려했는데 니가 꼬셔서 결혼했다 라고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생각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