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었던 부산 사상구에서 발생한 주차테러 사건
범인은 해당 지역 거주민인 50대 남성
사건이 한창 커뮤니티에 퍼질 때에는 벤츠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해서 해당 지역 주민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테러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이것은 진실이 아님
저 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도 아니고 그냥 일반 주차구역
경찰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진짜 범행 동기가 실로 어이가 없는데, 단지 자기가 사는 곳에 비싼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쇠망치로 죽어라 난도질
차량 수리비는 8천만원 나왔다고 함
주차테러범은 이미 전과가 있으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술에 취해 난동과 행패를 부렸었다고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 범인은 구속되어 검찰 송치됨
결론: 벤츠는 잘못 1도 없음, 그냥 최하층 밑바닥 인생 분조장 정신병자 만나서 날벼락
거기다 콩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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