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올립니다.
나이는 40대초반입니다.
지난1월에 차량 3중추돌 사고가 나서 전손처리 폐차를 한후 새로 차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역시 suv가 저한테 맞는듯 해서 싼타페를 눈요겨 보고 있었습니다.
가솔린만 생각중이구요. 현금으로만 살 생각입니다.
SK엔카 기준 현재 2018~2019년도 차량 싼타페 TM 풀옵션 2900만원이고 주행거리는 5만킬로정도이고
2020~2022년 뉴 싼타페 차량이 프레스티지 트림이 2800입니다. 주행거리는 3만8천킬로입니다.
이 두차량 가지고 고민중인데 4년된 풀옵션이냐. 1년된 중간트림이냐 입니다.
일단 저렇게만 두고 고민중입니다.
예산은 차량 가액 3000까지만 생각중이고 외제차는 유지비때문에 일단 생각 안하는중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차는 자주 모는 편이 아니고 주말이나 평일 드라이브 갈때 가끔 탑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없어도 되고.
나라면 조금이라도 새차.
차선중앙유지, 네비 화면 크기, 사소한 편의기능 (터널진입시 외부공조 닫힘, 무선 네비 업데이트)등둥 18~19년도 tm에서는 할수 없는 옵션입니다. 더뉴 산타페 중간트림 옵션도 괜찮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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