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님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자동차 수리 관련해서 문의드릴게 있습니다.
지난 12월 차대차 사고가 있었고, 견적 1700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첫 사고이기도 하고,그당시 제가 119를 타고 병원에 가게되면서 차량이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1급 공업사로 옮겨지게
되었어요.
보험사쪽에서 믿을 수 있는 1급 공업사라고 해서...그냥 수리를 했는데 제가 너무 잘못생각했습니다...
후회가 너무 막심하내요..
12월 말부터 수리를 시작해서...처음에는 시간이 걸려서 한달 정도는 걸릴것같다고 했고
그후로 계속 부품이 수급이 잘 안되서 계속 연기된다고 며칠씩 미루더니..
결국은 아직까지도 해결을 못하고 있내요.
부붐이 없다는게 에어백이였는데..에어백이 도착하고 나니 어느 부분에서 쇼트가 났는지
에어백 경고등이 계속 켜저있는데 쇼트난 부분을 거의 한달반?두달?가까이 찾고있다고 합니다.
매번 전화할떄마다 이번주까지 꼭 하겠다는 말을 매주 월요일마다 반복을 하고있는데..
이거 수리 업체를 다시 도중에 바꾼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지금 이 업체 믿고 기다리다가는 올 여름에도 차를 못찾을것같아서..
혹시 이런경우에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을까요??
수리 업체를 바꾼다거나
아님 에어백 관련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수리가 다 되엇다고 하니
그냥 출고 받고 사업소나 다른 업체에 맡긴다거나 하는게 가능할지 문의 드려봅니다.
사고 후 공업사에서 찍은 차의 사진입니다 ㅠ.ㅠ
일단 보험사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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