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www.subarukorea.kr)는 스바루 브랜드 무비인 '더 카-파츠(The CarParts)'가 미국의
권위 있는 광고단체인 원 클럽(One Club)에서 개최하는 원 쇼 디자인 어워드(One Show Design Award)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원 쇼(One Show)는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와 함께 권위 있는 국제 광고제 중 하나다.
스바루는 이번 광고제에서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감각을 평가하는 '브로드캐스트 디자인 분야(Broadcast
Design Category)' 은상을 수상했다.
스바루의 '더 카-파츠' 브랜드 무비는 등장하는 모든 영상을 스바루 자동차의 부품만으로 구성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주행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를 통해 시각적인 임팩트를 극대화해 스바루가 갖고 있는
탁월한 드라이빙 센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
특히 건물과 도로, 질주하는 차량은 물론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독수리 같은 자연 사물까지 자동차
부품으로만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에 나오는 모든 자연 사물을 자동차의 부품으로 표현해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차량이라는 것 이외에도 스바루 브랜드의 고유 DNA인 주행의 즐거움, 친환경성을 시각적으로 표현,
이번에 호평을 받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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