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최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CJ 티빙 슈퍼레이스’ 2전 Hello
TV(슈퍼 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Hello TV(슈퍼 6000)클래스는 6200cc 이하의 고출력 차량들이 참가하는 CJ 티빙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로, 팀별 타이어 장착이 자유로운 경쟁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번 2전에서는 요코하마, 던롭 등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레이싱’ 팀 안석원 선수가
치열한 접전 끝에 27분 5초 42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CJ 티빙 슈퍼레이스에 제네시스 쿠페(슈퍼 3800)클래스와 슈퍼 2000클래스에 공식타이어로 참가하고 있다.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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