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신형 MPV(다목적차량)이 위장막을 뒤집어 쓴 채 시험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이 차량은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MPV '올란도' 보다 크기가 확실히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MPV 출시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디자인과 차체 크기를 감안할 때 한국GM(옛 GM대우)가 지난 2007년 뉴욕 국제오토쇼에 출품한 콘셉트카
'그루브'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형 MPV라는 분석도 나온다.
군용 헬멧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그루브는 전반적 차체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 등이 스파이샷에 포착된 차량과 매우
흡사하다. 그루브는 2007년 공개 후 실제 양산되지는 않았다.
한편 이 차량이 GM의 감마 II 플랫폼 확장버전을 기반으로 생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안정준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국산차동도 차종이 다양해 져서 좋긴하네요
그럼 둘중 하나 비교 선택해서 한대 구입 하겠습니다...^^
적어도 저정도 실내공간 뽑아내면서 경차 규격맞출려면 A필러가 수직에 가깝게 서있어야함.
근데
컨셉은 휀다가 꽤 큰거같네
잘 보세요 컨셉 차량 a필러는 직선인데 반해
위장막 차량은 a필러가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량 사이즈도 현저히 차이가 나는데 컨셉차량과 같은 모델은 아닌걸로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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