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4월 상하이모터쇼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더 비틀'의 미국 판매가가 정해졌다.
7일(현지시각) 현지법인인 폭스바겐오브아메리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더 비틀 기본형의 미국 판매 가격은
1만8,995달러(한화 약 2,100만원)에 결정됐다. 예상을 뛰어넘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현지의 시각은 폭스바겐의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한 포석이라고 보고 있다.
화제가 된 더 비틀 기본형은 미국 전용 직렬 5기통 2.5ℓ 가솔린 엔진(최대출력 179마력)을 장착했다. 트랜스미션은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이전 세대의 2.5ℓ 엔진과 비교해 연료효율이 10% 개선됐다. 아시아 시장에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2.0ℓ 직렬 4기통 TSI는 기본형을 2만3,395달러(한화 약 2,500만원)에 판매한다. 최대출력은
200마력으로 6단 수동변속기가 채용된 것이 특징. 폭스바겐 듀얼클러치 DSG는 미국 현지에선 선택항목으로 판매한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아우디 포함)은 미국에서 2018년 연간 100만 대 판매라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더 비틀의 파격가는 이런 계획의 일환이라는 것이 미국 언론들의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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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그 돈주고 왜 그걸사느냐는 소리 많이 듣겠네...
그져 현대에서 미끼상품 2.0 터보 올려서 출력, 제로백 올려 놓으니
그게 최곤줄 아는 국민들에게 비틀은 무뇌인들이나 타는 차 ㅋㅋ
K5 터보 제로백, 비틀 제로백 운운하면서 비싸다고 난리 치겠지
미니 긴장해야겠네
이제 남자도 눈치 보지 말고 탈수있게 하자~
차도싸고... 집도 싸고... 옷도 싸고... 식품도 싸고... 에효~ 완전 축복받은 나라...
뉴비틀보다 판매량 훨씬 못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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