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과 비싼 가격으로 호주의 벤츠 AMG로 불리는 '홀덴 W427'이 구매한지 불과 15분 만에 사고로 전파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8일 지티스피릿닷컴과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즐랜드 고속도로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운전자가
몰던 홀덴 W427이 사고로 크게 부서졌다.
사고 차량은 휴지조각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차량 전면부와 후면부는 물론 윗부분도 강한 충격을 받아
주저앉았다. 사실상 수리가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따로 있다. 이 홀덴 W427이 구매 후 차량을 인도받은 지 불과 15분밖에 안됐다는 것.
운전자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사람 중 한 사람"이라며 운전자를 위로하는 글들을 잇따라 남기고 있다.
홀덴(HSV)의 W427은 8기통 7000cc급 대형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이 510마력에 이르는 슈퍼카다. 가격도 15만5500달러
(약 1억8000만원)에 이른다. 웬만한 벤츠보다 비싼 셈이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고로 한국에서 쏘나타를 튜닝한 수준밖에 되지 않음.
M5 는 최고급 마호가니 가구인 반면에
코모도어는 바비인형의 가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AMG 의 A 자도 못하는 차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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