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신차의 탄소배출량을 젖소와 비교해 논란을 빚은 광고를 중단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9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광고 2편 가운데 젖소 관련 광고 1편을 오늘부터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젖소의 '1일 방귀 배출량(7천890g)'과 자동차의 '1㎞당 배출량(111g)'을 비교하며,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친환경
차량임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이 광고를 신문과 방송 등에 내보내 왔다.
그러나 낙농업계는 "자동차가 하루에 1㎞만 달리는 것도 아닌데 젖소의 배출량과 비교해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자동차
제조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완전히 무시한 단순 비교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했다.
김태종 기자 taejong75@yna.co.kr
출처 - 연합뉴스
당연히 중단 해야지 저거 보고 있으면 과거 사망떼 하이브리드 가솔린대비 연비
그 ㅈㄹ 생각나더라
국게로 오시면 쉐까 현까 르까 쌍까 외제까 다 하실분임 ^^
아니 그냥 마음에 드시는 차가 거의 없으신듯
나름 엄청 엘리트인데, 저딴식으로 밖에 생각못했다니 ;;;
차라리 현대에서 근무하는 광고인재들보다
돌고래가 더 잘만들겠네요 ;;
지내들은 방귀안뀌나?
그냥 광고니까 넘어가 ~
뭐든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도대체 어디랑 경쟁을 하길래 최초라는말을 저런곳에 밖에 못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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