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품목을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디마, 덕원산업, 동언산업㈜, 정원기계㈜, 상희금속㈜, 진흥공업 등 울산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도시별로 코트라 비즈니스센터가 제공하는 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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