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1일까지 전라남도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과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 환경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150가족 약 600여명을 초청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차수별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참가 고객들이 천연 갯벌 체험 장소로 이동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차를 운영해 현대차의 친환경 신기술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최근 인기몰이 중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 및 성장세대들의 친환경 의식 함양을 위해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와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친환경 강좌를 운영하고 천연황토 염색체험, 별자리 체험, 갯벌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여름 환경학교’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내달 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달 22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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