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조직위는 7월2일과 3일 이틀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치르고 오는 11월까지
총 4전 6라운드를 치르는 연간 시리즈 진행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1차 발표한 연간 시리즈 운용 계획에서 1개월 단위로 순연된 것으로 클래스 운영방식과 상금
등 기본 계획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KSF 측은 다음 주까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KSF 주최측에 따르면 순연된 지난 1라운드(안산스피드웨이 기준)에서의 참가 신청 대수는 프로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이 16대, 아마추어클래스인 아반떼/포르테쿱 챌린지가 50대 등 총 66대에 이른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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